너 나랑 첨으로 헤어질때 뭐라했는지 알어?

"나 취업에만 집중하고싶어"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 사실 너 새로운 남자생긴거 알았어 

그래도 그때 너를 너무 사랑했기에 붙잡지않고 그놈

한테가라고 속아준거야

근데 너가 다시 나한테 먼저연락했지?

수술한다고.... 그리곤 뻔뻔하게 나한테 퇴원할때 

데리러 와달라고.... 그래 ㅅㅂ... 내가 호구지 난 니가 

다시 돌아온줄 알았어 그래서 너한테 더잘해주고 

너가 하고 싶다는 것 다해줬지 근데 항상 나 만날때마다

안색이 안좋아 막 인상쓰더라?

몸이 아프다면 나오지 말던가 나왔으면 최소한 내 성의

데이트 비용, 코스짠거 봐서라도  아닌척이라도 하면서 다녀야 할거 아니냐??

진짜 사람과 사람에대한 예의 없는 뇬아!!

근데 또 다른 남자를 만나??? 정말 너란 여자답도 없다

뭐? 내가 잘해준거 다고마운데......

오호라 호의가 계속되니 남친도 호구로 보여서 다른놈 만나는 구나?

너 사귄날짜가 200일도 넘겨본적이 없다고 했지?

왜 그런지 아냐? 너 가하는건 사랑이 아니고

단지



감


정


놀


이


아휴... 너는 안불쌍해 오히려 새로만난 그남자가 

정말 짠하다....불쌍해....그 남자도 나도 전생에 뭔죄를 지어서 너란 여자를 만나냐...

마지막으로  너나한테 다시 올 생각하지마라

불행해져라 차마 잘살라는 이야기는 못하겠다

그럼 빠이!! 


아 욕설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디가가 이야기 할곳이 없어서 이리 쓰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