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arch.dreamwiz.com/cgi-bin/thum.cgi?q=%5B%C0%DA%C0%DB%5D+%B3%AA%B4%C2+%C7%CF%C0%CC%C5%DB%C7%C3%B7%AF [자작]나는 하이템플러였다 전편보기/...
안녕하세요 ㅎㅎ;
약1년쯤전에 울형이 [자작]나는 하이템플러였다
라는 소설을쓰기에 저도 유심히 보고...
형을뒤따라 쓰기로 했습니다.
------------------전 편 ~ 1-4 편 까지-------------------------
안녕하세요 하이탬플러입니다.
이제 슬슬 작가에서 만화가로 변신하고싶은 충동이생기네요.-_-;
하여튼 제가 주말에 놀고 또 노느라고 글 못올린 것 사과드립니다.
자 달려 봅시다.
삐-삐-삐-
"하암..졸린데..무슨일이냐.."
대충 옷을 걸치고 일어나 걸어가던 나는 깜짝놀랐다.
샤샥.
누가 나의 옷을 베어버렸다.
"히익.! 너 뭐야!"
걸어가고있었기에 망정이지 잘못하면 죽을뻔했다!
난 운이 좋다.-_-
하여튼!
-_-
형체가 가끔 빛에 의해 드러나는 것을 보니 그도 다크템플러였나보다.
"엔 타로아둔."
"..?"
샤샥!
이번엔 옷이 베어짐과 동시에 나의 보호막(실드)가 잘라져버렸다.
제길..
난감하네..
그때 문득 머리에 스친 생각.
"앗,! 저기 지원군이다!"
"뭣이!"
챙강!
그가 창문으로 몸을 돌리는 순간 나는 그의 칼을 빼앗아버렸다.
"제길..임기응변이 뛰어나군."
사실 이거 내 친구한테도 안먹히는건데..-_-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냥 철수다. 하지만
다음에는 절대 네놈을 놓치지 않겠다."
기이이이이이이이이잉
철커덕
"없어졌다.
리콜인가?"
하여튼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머리가 띵했다.
그런데 프로토스 전사라는놈이 보조무기도 안가지고다니냐 ㅡㅡ
그때.
나를 공격한정도라면 지금쯤 다른 프로토스인들은..?
복도로 달려나갔다.
역시
아무런일도없더라 ㅡㅡ;
그때 또 경고음이들렸다.
빰-
빰-
빰-
위이이잉-...........엔 타로아둔,,,,,,,,,,,,,,,,............
한명이 뛰어가면서말했다.
"아둔의성지에서 한명이 사살당했다!!"
`뭣이?'
아둔의성지에는
질럿들이있는데
질럿들이있는데
"젠장!"
뛰어갔다.
앞만보고, 아니 앞도 못보고 뛰어갔다.
"헉 헉 헉 ... 젠장!"
다 뛰어가니 옆에 엘리베이터가있더라 ㅡㅡ;
하여튼 질럿중 한명이 그 피해자였고,
아직 죽지는 않은것 같으나 곧 죽을것처럼 보였다.
그놈이 나에게 말했다.
"학..학...학....대,대장님..쿨럭..제..제라툴.."
"말하지 말게. 곧 의사가 올것이야."
"쿨럭!....제..제라툴과..케리건이...쳐,쳐들어온다고..쿨럭"
"엔..타로 아..둔....."
"이봐!!이봐!!"
"...."
"젠장!!!!!!!!!!"
더이상 참을 이유가 없었다.
"모두 군사 정비해!
스카우트,커세어 좌측 대기!
캐리어하고 셔틀,리버는 우측에 대기.
나머지는 모여서 2/3은 중앙으로, 나머지는 후면 수비하고
한시간후에 돌격한다.
모두 준비해라! 그리고 각자 서로 몸조심하라.
그럼 엔타로아둔."
명령은 신속히 진행되었다.
과학자들은 상부에 보고를 하고,
기습공격이 아닌 선전포고식으로 당당하게 적들을 해치우기 위해
선전포고도 했다.
한시간후.
저 멀리 언뜻 저그의 깃발을 본것같았다.
점점 다가오는 적들..
드디어 작전 개시다...
"이 잡것들...어디한번 죽어봐라..지옥의공포를보여주지."
적들이 300m앞까지 왔다.
"커세어,스카우트 보이는 오버로드는 모두 없애버려라!
없앤 다음엔 바로 도망쳐서 목숨을 보존해라..
아무도 안탄 캐리어를 몸빵으로 쓰도록해라..
다크는 입구를 막고,질럿은 옆면에 매복,
후방에 드라군 매복.
그리고.. 리버와 캐리어는 뒤에서 기습한다.
나머지..
하이템플러들은 나를 따르라..
하등동물 곤충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자... "
모두 사기가 충전된 상태에서..
다크템플러가 클로킹상태로 완전히 막고
오버로드가 몰살되자
하이템플러들은 모두 돌격하여 사이오닉 스톰을 먹여주었다.
"맛있게먹고..
꺼져버려라!"
우르릉 쾅쾅
콰지직 콰직
엄청난 양의 사이오닉 에너지로 인해
저그,테란 유닛들도 많이 죽어갔다.
그때,
공간에 틈이 생겼다.
잠시후 벌어진 무시무시한 공포로 인해..
저그,테란,프로토스는 꼼짝도 하지 못했다..
----------지금부터 1-4 시작------
그...공포라는것은....
저그,테란,프로토스 모든종족에게
엄청난 겁을 주었다.
바로 젤-나가(모든종족 만든 종족.옛날,저그에게 전멸당했음)
가 환생한것이다.
저그의 오버마인드는
"옛날에 내가 너희들을 전멸시켰을텐데? 여기 또 나온 이유가 뭐지?"
하고 물었다.
젤-나가는
"후후...나는 그때 살아남은 젤-나가의 후손이다.
너희 저그족을 전멸시키라는 말을듣고 임무에 충실하고있을 뿐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순간,엄청난 유닛이 공간의틈에서 나오며 저그족의 우두머리인 오버마인드를
죽였다.
나의 동료 다크템플러가 아니면 못잡는것을....
잠시후,저그족은 대혼란에 빠졌다
모든 저그족이 오버마인드의 죽음에
슬퍼하였다.
그리고, 모든저그유닛이 뭉쳐있을때
나는 스톰한방 먹여주었다.
"맛있게먹어라"
크악!크아아악!!!
저그족의 비명이 들렸다..
이로써 저그족은 완전히 몰살됀것이다.
테란과 프로토스는 같이 손을잡고
젤-나가를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그순간,공간의틈이 좁아지면서
젤-나가의 유닛들은 없어졌다.
이로써, 저그족은 완전히 전멸돼고,
나와 테란은 동맹을 맺고
젤-나가를 찾아서 여행을나서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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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로아둔!
후.... 저도이제
학원에돌아오자마자 밥먹고
컴퓨터앞에앉는 암울한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