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들을 처벌할 젯 윗기관의 역할이 거의 없으니까, 밑에만 족친다고 달라지는게 없다 생각하는듯

안봐서 모름..

일등당첨 말하시는가보네요

최근 오유에 용서는 없다.. 너무 불편하다..
예전의 그 풍자하면서 즐기는 분위기는 사라졌다..
반대먹고 블라주세요

인터넷공간은 찻잔속파도 라는걸 잊으면 안되죠

PD가 잘못..

출연자들 좋아하는거야..뭐..

저는 그 방송 안보고 문제가 있었던 컨텐츠는 계속 즐기기에는 마음이 영 껄끄러워서 어느 순간 끊었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글을 읽은 지금 기분은 좋지않네요.
이미 안보고있고 안 사고있는데도 강요당하는 기분

벼룩시장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계속하면 악순환이 반복될것 같아요.

글이 불편한 이유는 마지막 줄 때문이죠.
빠른 반대 먹을 것 같다 -> 너네(오유)도 마찬가지 인거 아냐?
전혀 아닌 사람들이 보면 저 문장 땜에 기분 나쁨여

그런데도 끝까지 그런 태도를 고수하시는군요.

그 사건 이후로 저도 그 프로그램 안보고 있어요.. 딱히 일부러 그런다기 보다는 그냥 안봐지네요.
무슨 핵폭탄급 재미도 아니고.. 재밌는게 이렇게 많은 이런 세상에서 눈도 안돌아감.
저같은 사람도 많을꺼에요.

미디어포맷으로 냄비근성을 창조경제한게
잘 먹혀들어가는거죠
그겅로 인해서 사람들이 한심한게 아닙니다

치밀하고 빈틈없이 차곡차곡 우매한 대중을 만들어가는
대중매체가 무서운거지요..

뭐야....공개사과하고 관계자 짤랐으면 됀거아닌가?;;
인기많은 프로그램이 설마 하루아침 사라지는걸 기대함?

저도 그 이후 안보고 있어요. 일단 나라도 잊지 말아야죠

본문이랑 상관없는데요 몇일아니고 며칠이에요

교수님께서 볼일이 있으셔서 영화 틀어주시고 잠시 나가신 적이 있어요. 그 때 영화가 끝나자 애들이 비정상회담을 틀더이다. 저는 tv자체를 안 봐서 그때까지 한 번도 본 적 없고 기미가요 나온 프로그램인거 알고 인상 썼는데, 애들은 잘만 보더군요. 다 이런건가 싶었어요.

비정상회담은 그 이후로 신경쓰여서 못보겠던데... 그런데 언급하신것중에 웹툰?은 어떤 웹툰인지 어떤사건이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처음 듣는것 같아서ㅜㅜ

무지하고 멍청하고 생각없고 무식한 젊은년놈들때문 아니것소?
당연히 오늘의유머 회원분들을 지칭XXXX
대다수의 병신들을 얘기하는거에요.
아니, 비정상회담 좋다고 했다고 병신이고 무식하다니, 당신인격이 무식한거게쬬!!하시는분 계시겠죠 분명?
광복이뭔지, 기미가요가 뭔지나 자세히 알아보고오세요~

전 재밌게 보고있음ㅋ비정상회담 폐지하면 볼께없음ㅋㅋ
기미가요를 방송에 탔다고 폐지는 좀 그럼
관계자는 다짤랐는데ㅋ
어차피 역사모르는 나란데 그거 없앤다고 갑자기 역사지식이 늘어나는것고 아니고ㅋㅋ
뭐어때요 패널들이 잘못한것도 없고 말이죠 PD도 바뀌지 않았나요?!
꿀잼

아예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게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런데 시청거부를 행동한다고 해도 안할 사람은 안하는 거 같아요.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요.
대체할 게 없다면 더욱 그렇죠.

그렇게 하나하나 고쳐야지 역사의식이 바뀌는겁니다..;

안봐요 관심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시청율 폭망해서 얼른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기미가요 사건이후 비정상 안보는 1인입니다..

왜 자기가 하는걸 남들이 같이 하고 같이 생각을 해야 옳은거죠...

남양 먹을수도 있고, 비정삼회담 볼수도 있습니다. 비난의 화살은 그걸 보고, 사서 먹는사람이 아닌 그 주체가 되야될것 같은데요

저는 그 기미가요 사건 이후로는 그냥 정이 안가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기미가요가 티비에 나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안다면 아마 그 방송 볼때마다 불편하게 느껴질텐데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네요

과자 사먹는게 무슨 대역죄도 아니고 너무 먹고 싶으면 과자 한 봉지 사먹을 수도 있죠.
근데 적어도 그런 소비에 무감각해지지 말고, 작은 죄책감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불매 참여 안 하고 혜택은 똑같이 받을거면 적어도 불매하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진 말아야죠.
거 참 과자 한 봉지 사 먹을 수도 있지! 식으로 나올 게 아니라요.

롯데 남양 서울 동원 농심 팔도 삼성 현대 기아 이용안하고 있습니다

사는데 좀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얼마든지 대체재는 존재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저 혼자서는 그게 양심이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 짤방조차 보지않는데 제친구는 기미가요나온거 미친거아니냔소리도해놓고 다음주가되니 자연스럽게 비정상회담틀어놓고 재밌다고 깔깔거리네요 욕할땐 언제고 왜보냐니까 외국인들이 좋아서 보는건데 기미가요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하네요 그냥 재미있으면 역사고 뭐고 없음

글쓴이나  이 글에 동감하는  분들  그리고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소수더만요;;;그래도 우리 사회에 상식은  있을거라고  조금 믿었는데  정말  소수고 오히려 까탈시럽다 유난떤다  손가락질함;;;황담함

저도 안보고 안듣고 안사는 사람 중 한명인데
어떤 한 이야기가 빠르게 이슈가 되었다가 빠르게
사그러드는 일을 보면 .. 참 마음이 씁쓸해요..
하지만 저는 꾸준히 안보고 안듣고 안사는 사람 하려구요!

비정상회담 절대 안보고 남양제품도 절대 안사먹고 국산과자도 안사먹지만 변하는게 없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국산과자나 남양 불매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저야 그냥... 어차피 시작한거 이제와서 포기하긴 찝찝하니까 계속 하지만....

전 그 일 이후로 인스타탈퇴하고 아예 눈길도 안주고있어요

하여튼 냄비근성 어디 안간다니깐 ㅋㅋㅋㅋㅋㅋ

이 나라에 기대하지 마요 자기만 힘듬

저는 그냥 나만 혼자 안보고 안하고 하는게 아니라고 믿어요ㅠㅠ 분명히 소수일지라도 저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다만 안타까운건 옳은일을 하는 소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아예 없어질것 같은 요즘 세상이에요..ㅠ 그래도 다들 힘냅시다

댓글달면서 비난하진 않았지만 ...그 이후로 시청안하게 되었네요 예전처럼 웃으면서 볼수없더라구요 ㅠ

비정상회담을 왜 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에 당연하다는듯이 "야 어제 봤냐 재밌었음"이런 사람있는데 진짜 무식해보이고 어찌나 한심하던지;

솔까...한심스런 우리들의 자화상 같아유...
뒷통수 맞는게 종특인건지...

자도 친구한테 비정상회담 폐지해야된다고하니까 그깟걸로 뭔 폐지녜요ㅋㅋㅋㅋㅋㅋ그깟것????한국인한테 시팔 기미가요가 그깟것이냐?

겁나 겁나 공감합니다. 정말 몇 일 안되서 베오베에도 패널 얘기가 두번이나 나왔어요.. 최~소한의 끓은 냄비 식을 정도의 자제라도 있어야지 너무 빨라서 어이가 없었는데 패널들은 잘못이 없다며 완전 반대먹고..ㅠㅠ 너무 쉽고, 너무들 신념이 없어요!!!!!!!!!!! 완벽할 순 없어도 적어도라는 게 있는데..

사건 있고 바로 매일 타는 버스에서도 방송해주더라고요. 뻔뻔하게도!

뭔가 뉘앙스가 나빼썅인거같긴한데 솔직히말하면 요즘 또래애들 인식자체가 글러먹은거같아요. 엠씨몽은 돌아와도된다하고 비정상회담얘기는 심심치않게올라오고 비정상회담건으로 친구랑 싸울뻔도했구요 친구 몇몇은 진격의우익이나 혐피스 즐겨본다는 애들도있구요. 이런거 보면 안돼.하고 정보같은거알려주면 순순히 인정할줄알았건만 너 이거한테왜이래? 그거우익아니거든?ㅡㅡ 이러면서 부정하는애들도 많구요. 연예인 누구가 친일파고 마약하고 그런거 다 관심가지는건 한순간이지 나중에보면 뭐 하면어때 내가좋으면됐지 이런생각하는애들 정말많아요. 얪충 노래도 좋다고 계속들어대고ㅋㅋ 세월호사건때도 단순한 유행마냥 다들 노란리본으로 물들여놓을때는 언제고 지금지나니까 세월호사건이 종결된줄알더라고요. 다들 sns에서만 개념찬척 아는건하나도없구요 아니 적어도 자세히 모르더라도 기미가요틀고 문제일으키고 범죄저지르고 이런것만으로도 충분히 관심끊으려는 노력할 이유가 있는건데... 물론 관심가지는애들도 있지만 적어도 제 주변에는 안그런애들이 훨씬 많아요 당연한건데 이런얘기꺼내면 개념인코스프레한다니뭐니 말이많구요ㅎㅎㅎ.. 정작 이런애들이 정치인욕은  더많이하더라구요 이유도모른채 그냥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욕은 다합니다 남들 다하는것처럼ㅋㅋㅋㅋ

1뭔가마지막말이 국개의원이랑 대통령 옹호하는것처럼 보일까봐 추가할게요 저도걔네싫어요ㅠㅠㅠ

전 그날이후로 안봐요...모욕을 당한거같아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