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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 영업정지 소식을 듣고
대빙하기가 올꺼 같아서
지난 금요일새벽 핸드폰구매 신청을 하니
그날 오후 쓰던 핸드폰이 종료됨..
아..내일오겠구나하고 기쁜마음에 약간의 핸드폰 중독증상을 이겨내며
하루를 기다림
그렇게 찾아온 토요일..
인터넷확인을하니
오오 11시 24분 기사님 수령!!!
생각 같아서는 기사님께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언제 베오베에 기사님의 하루 라고 써있는 글을 봐서 아.. 전화하지 말아야지 하고
참고 참음..
그러나 오후 4시에 지점에라도 전화해봐야지 하니
..
토요일은 3시까지 ㅡ_-;; 안받음..
그렇게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퇴근시간이 다되서(수령지를 회사로함)
어쩔수 없는 마음으로 기사님께 전화함..
"저기 XXX 는 언제쯤 오시나요?"
"오늘 쉬는데요"
"아..로젠은 토요일에 택배 안해요?"
"아뇨 그냥 제가 쉬어요"
"...여기보면 물건은 받으신걸로 나오는데.."
"아 월요일날 회사가서 받아오기 귀찬아서 그냥 받아왔어요"
.......
......
미처버리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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