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먼저 하자면 작년부터 오유 눈팅하게된 대학생입니다

사실 많은분들이 글 올리시는것도 재밌게보고

고민해결해주시는 모습도 많이 바왔던터라 

저도 제가 이런글을 쓸줄몰랐네요ㅜㅜ

각설하고 사건의 요지는요

제가 대학교기숙사에 떨어져서 근처원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증금을 넣었구요 천만원입니다
그런데 기숙사에서 사람이한명나간다고 연락이와서
저야 당연히 부모님도움받아 학교다니는데
한학기에 오십만원인가 하는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죠!ㅠ
그래서 원룸주인아저씨께 말씀드리니까 
이미 학기가 시작해서 들어올사람이 없다구
계약기간 일년이니까 그럼 보증금에서 일년치 월세를 
빼고 주신다는 겁니다.......

아니 기숙사들어가는게 돈아낄려구 그러는건데
이건좀 뭔가아니다 싶기도 하구요...
뭐 대충 듣기엔 이런경우 두달치 돈내고 나오는게 관행이라는
이야기도 봤구요
그리고 이게 공인중개업소에서 계약한게 아니라
원룸건물주인아저씨랑 계약서를 작성한건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되는지 알고싶습니다ㅜ

꼭좀부탁드려요ㅠ 오유님들 지금 집에다가 말하면 괜히
걱정하실까봐 아직 전화두 못하구 있구요
부모님두분다 이런쪽으로는 잘 모르셔서ㅜ

능력자분들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할께요ㅠ
건물주인아저씨와 중개안통하고 원룸일년계약 
어제 천만원보증금 근데 기숙사자리가나서 
들어갈려하니 보증금에서 일년치월세 420빼고준다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