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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의 '결정적'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4일 JTBC '연예특종'에서는 지난 5월 미성년자 간음사건 후 자숙 중이었던 고영욱으로부터 만남을 제안 받았다는 제보자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만 18세였던 제보자는 "처음에 고영욱이라 했을 때 신기했다. 안 좋은 사건이 있다보니까 무서웠다. 계속 연락하면 무슨 일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통화내용에 따르면 고영욱은 제보자에게 "옆에 누구 없지? 편하게 대해 연예인도 아니고 실업자인데 뭐"라고 말했다.
이어 제보자가 '다 끝난거냐?'고 묻자 "일단은 완전히 끝난건 아닌데 경찰에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언론에 터뜨리고 이상한 기사를 냈다. 기회가 되면 조용히 보던지 카톡으로 다시 연락할게"라며 "오면 다 지워"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제보자는 "만나자고 했었다. 낮도 아니고 주말 저녁쯤에 만나자고… 밖에 돌아다니기 곤란하니까 일하는 곳 가서 음식 먹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고영욱은 자숙 기간 13세 여중생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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