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알았드랬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조금 통통한 제 친구 왈 (현재 솔로)
야! 난 살 빠지면 남친 안 사귈거야 -_-
왜?;;
복수하는거야 -_-+++++++++++++++++
...........무슨 복수 ㅁㅊㄴ 아 -_-;
봐, 내가 통통하고 그래서 못나 보일 땐 아는체도 안 하던 사람들이
살 쏙 빠지고 많이 꾸미고 다니면 조금이라고 관심 보이지 않겠니?
난 그러면 고것들이 더 재수없어질 거야
외모 보는 것들은 재수 없어! 개나리 십장생 신발끈 같은 늬주가리일 뿐야 -_-
그래서 난 살 빠지면 남자 안 사귀어.
너도 참 일방적으로 비뚤어진 한마리 폐쇄적인 사발면 같으니 -_-;;...
그러니까 외모 보지 않는 선량한 남정네를 만나야지 (..거의 없다고 생각은 한다)
그럼 살 빠지기전에 지금 사귀어
지금 이런 날 사귀어 줄 남자가 어디 있겠냐?????????? ㅠㅁㅠ
ㅈㄹ 옆차기 한다. 노력도 안 해보고 삽질이야 오뎅이나 먹어
삼룡이 같은 지지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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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살기 힘드네요.
여러분, 마음 좀 봅시다 ㄱ-
마음이 중요한 거 아니더이까 아무리 자기관리가 중요해도
외견은 외견일 뿐...어쩌라구; 저로선 이해가 안 갑니다.
물론 저도 외모를 봅니다.
.........광대뼈를요 -_-;
그리고 쭉 찢어진 상커플없이 민눈에 카리스마 넘치는 범죄자 눈매랄까
사람 때릴 것 같은 살벌한 인상이랄까 *-_-* 후훗.
하지만 결국 마음이 선량하고 속 깊고 자상한 사람에게 끌립니다.
얼굴 뜯어먹고 살고 싶진 않거든요.
굳이 결혼이 아니더라도.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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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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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글쎄, 있을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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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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