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enbung_12648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5
    조회수 : 6846
    IP : 121.181.***.131
    댓글 : 89개
    등록시간 : 2014/02/13 09:43:51
    http://todayhumor.com/?menbung_12648 모바일
    지적 잘하는 .남에게 상처 잘주는 사람들의 심리.txt[BGM]
     
    Vanilla Mood - Reminiscence
    [BGM 출처]유튜브
    http://youtu.be/hE09HEzmS9Y
    글쓴이:Pie holic 님
     
     
     
     
     
     
     
     
     
     
     
     
     
    각 커뮤니티만의
    어체가 있습니다
    "긔"체는 소울드레서만의
    고유 어체입니다
    존중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_ _)
     
     
     
     
     
     
     
     
     
    [출처]소울드레서 (SoulDresser)
     
    [2차 출처]이종격투기
    글쓴이:erinyes 님
     
    [3차 출처]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니가 리더해
     
     
     
     
     
     
     
    고민상담 :


    제 고민은 친구가 많지 않다는건데요.
    제 생각에는 제가 너무 No를 잘해서 친구가 없는 거 같습니다.

    우선 보통 여자들이 모이면 예뻐졌다느니 살빠졌다느니 서로를 띄워주는 말을 잘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걸 잘 못해요.
    오히려 살찐 거 같으면 살찐 거 같다, 옷이 미우면 그 옷 잘 안어울린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뒤에서 수군대거나 뒷말하는 게 싫어서 사람들 중에 마음에 안드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그 앞에서도 그런 행동은 별로야 왜 말을 그렇게 하냐 하고 대놓고 말하는데요.
    그러면 또 상대방은 상처를 받잖아요. 이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남자직원들이랑은 잘 지내는데 여직원들이 절 별로 안 좋아해요.
    전 남자 직원이나 상사들한테도 솔직하게 대하는 편이거든요.
    부당하면 부당하다고 말하고 제가 할 수 없는 일을 시키면 못하겠다고 말하고
    근데 남자들은 이런 솔직한 말을 잘 받아들이는데 여자들은 싫어하는 거 같아요.

    저처럼 솔직하게 다 말하고 싫은 건 싫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거죠?




                                                                      
    김어준씨는 '김'
    황상민 교수는 '황'

    (목요일 NO상담 코너긔!)




    김 :   일종의 항의같기도 해요.
            아니 나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뒤에서 얘기하지않고 사실대로 얘기해주는데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
            내가 뭘 잘못했냐-

    황 :   그렇죠. 더 큰 놀라운 일은 이 분이 여성분이거든요.
            여성분이,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하는거를 남자들은 아주 잘 받아들이는데,
            여자들은 그걸 싫어하고있는 거 같아-라고. 

    김 :   이것도 오해죠.

    황 :   오해가 아니라 이 말이 뭐냐면 내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나를 경쟁상대로 생각하거나 질투하고 있다-
            이 메세지를 던져주고있는거죠. 내가 너무 예쁜가봐 내가 너무 잘나가나봐 이런 생각이 깔려있는거죠.

    김 :   제가 오해라고 한 부분은, 남자들은 이걸 잘 받아들인다- 아니거든요.

    황 :   정확하게 잘 보셨어요. 남자들은 단지 귀찮아서, 아가씨 마음에 굳이 상처줄 필요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대꾸를 안했을뿐인데

    김 :   여자랑 다투기 싫거나,

    황 :   그렇죠~ 그렇죠. 그게 기본이죠. 근데 그걸 남자들은 잘 받아들인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반응에 대해서 둔감하거나 아니면 상당히 무지한,
            그런 본인의 안타까운 상황이 있다는 건 지적해줄 수 있죠.

    김 :   제 느낌은 솔직하다기보다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게 서투르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황 :   예. 뭐 서투르다고 이야기하면 그 분이 되게 기분 나빠하실 거 같고요.
            그냥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하고 관계를 못 맺는다-
    김 :   그거나 이거나요 



    김 :   그리고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지적에 강한건데, 자기 눈에 잘 띄는거죠.
            남들 잘못이 잘 보이고 나같으면 저렇게 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러면 바로 다가가서 너 잘못했다-하고
            말하는건데 이런 분들이 흔히 거꾸로, 남들이 잘한 거에 대한 칭찬은 인색합니다.
            지적에 강한데 지적을 강하게 할만큼 날카로우면,
          상대방의 장점도 날카롭게 볼 줄 알아야되는데 그건 못해요.


    황 :   그렇죠. 그런 특성을 가지신 분들이 우리 사회에 상당히 많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단점은 너무 잘 보이는데 그 사람의 장점을 보는 거는 상당히 힘들어하세요.

    김 :   힘들어하기까지?


    황 :   네 힘들어해요. 이런분들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그러면 너는 얼마나 잘하고있니? 라고 물어봤을 때
            자기자신에 대해 자랑스러워할 만한거를 끄집어내지 못하세요.

            그러니까 인간관계에서 나쁜것만 보이고 이야기하고 의식을 하게되는 그런 심리상태에 항상 처하게되죠.

            이런 분들의 심리상태를 일단 이야기하면요.
            항상 본인이, 남들 있는데서 분명하게 지적을 하기 때문에 나는 그래도 없는 데서 뒷담화하지는않는다,
            이거보다는 낫지않냐 이런 생각이시거든요.
         
            이 분의 기본적인 생각은 사람들은 몰래 숨어서 또는 내가 없을 때
            나에 대해서 많은 뒷담화를 할 것이다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이 분의 심리가 항상 누군가가 어디에서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있겠지- 라는
            약간의 피해의식! 그런 것을 가지고 살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역으로 남들 보는 앞에서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정당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거에요.



    김 :   모두가 나를 어딘가에서 비난하고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사실은 선제공격을 하는거군요.

    황 :   그렇죠.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내가 안 보이는데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요?

    김 :   거의 안하죠.

    황 :   거의 안할뿐만 아니라 아예 생각도 안해요.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생각하고 나에 대해 다양한 화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거라고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이거는 쓸데없는 웃기는 상황이에요.

    김 :   오히려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보니까 자기를 방어하느라고 남들이 나를 공격하지도 않는데
            지레 겁먹고 미리 선제공격을 날려버리는거다

    황 :   그렇죠. 그러다보니까 실제로 자신이 상당히 즐겁고 좋게 맺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미리 단절하고
            미리 그 사람한테 방어막을 치고 화살을 던지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김 :   상대방은 전쟁할 생각이 없는데 혼자 완전무장하고 있는거죠.

    황 :   그렇죠.

    김 :   그러면서도 나는 솔직할뿐이야 라고 합리화하는거죠.


    황 :   이런분들 같은 경우엔,
            저쪽에 사람들이 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완전무장 하고 나서 우리 붙자!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야 잘지냈니~? 이러면서 룰루랄라~~♪하고 오는거에요.

            근데 갑자기 보니까
            쟤가 갑옷입고 총 들고 창 들고 서있으니까 갑자기 읭? 저게 무슨 말이야 이런 상황이 된거죠.
            그러니까 이게 뭐시라~하고 쓱 사라지는데
            ' 아 저 인간이 또 나를 공격하는 걸 나는 이렇게 , 오늘도 하루 나는 무사히 지낸거야. '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거죠.

    김 :   ' 나는 오늘도 나를 잘 지켰다 저들은 나에게 패배했다.
             내가 자칫 방심했더라면 저들에게 당할뻔했는데 내가 선제공격해서 다 퇴치했다.'

    황 :   ' 세상은 언젠가 어디선가 누구한테 뒤통수를 맞을 지 모르고 어디에서 짱돌이 날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나는 나를 완벽하게 잘 방어하면서 살아야 돼- '

             이런 심리상태에 있으니까 이 분이 안타까운거죠.


    김 :   사실은 뜬금없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면 저 사람이 왜 화가 났을까 하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너무 뜬금없기 때문에 관심을 꺼버려요.

    황 :   맞아요 관심을 꺼버려요.

    김 :   아예 관심을 꺼버리고 그럼 상대하질말아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리죠.
            그런 상태로 고립되어있다는 걸 스스로 모르는거죠.


    황 :   그래서 상담의 핵심은 당신이 솔직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왜 다른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가?
            그러니까 사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왜 나 스스로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나의 멋진 면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지않는가? 


    김 :   그러니까 이 분은 내가 솔직한게 뭐가 문제냐 라고 질문했는데 질문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거죠.

    황 :   안된다는 거죠 이걸 심리학에서 뭐라고 그러느냐하면,
            자기 문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 문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실제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인데
            이 분은 엉뚱한 걸 문제라고 설정하고 있으니까 본인의 문제에 다가가기가 힘든 상황인거죠.
               -> 문제설정의 오류



    김 :   그리고 또 한가지 들었던 생각은 보통 여성들이 언어를 남자들보다는, 훨씬 더 정서적공유를 위한 수단으로
            쓰잖아요. 그래서 수다를 떠는 걸 좋아하는건데 이 분은 언어를 그런 용도로 사용 못 하고 있는거죠.

    황 :   그렇죠. 사실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수다를 하는거는 좋아하세요. 근데 수다를 할 때 항상 당신의 입장에서
            남의 부정적인 부분을 지적한다 라는 측면에서 문제다- 그 부분은 사실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다른 사람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눈에 잘 띄어요. 왜그러냐하면 인간의 경우에 있어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장점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김 :   자기 장점은 당연한것이다?

    황 :   당연한거에요. 그리고 다른사람의 장점을 보게 될 때는 그 사람과 대비해서 내가 쪼그라드는 거 같은,
            내가 별 볼일 없는, 상대적으로 약간 열등함을 느끼는 불편한 감정이 생겨요.

    김 :   그렇죠. 자신감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비교우위를 통해서 얻어지니까

    황 :   그~렇죠. 그래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자기를 조금 우월하게 보려고 하는 그런 심리가 작동을 하는거죠.




    김 :   자 그렇다면 이 분이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겁니까?

    황 :   아 이 분같은 경우에는요, 일단 나에게 주위 사람들이 필요한가? 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보실 필요는 있어요.
            나는 주위에 있는 여자들하고 잘 지내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남자들하고만 잘 지내기를 원하는가?

    김 :   남자들도 이 분하고 잘 지낸다고 볼 수는 없어요.

    황 :   사실 그렇죠. 그런데 이 분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본인이 사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거든요.

    김 :   그렇지 않다면 이런 질문 안했겠죠.

    황 :   안하죠 당연히,

    김 :   스스로는 솔직하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문제가 있다-라고 본심은 느끼고있는거죠

    황 :   그래서 실제로 본인은 '제가 솔직하게 다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거죠?'
            이렇게 이야기할때는 자기가 막연하게 문제인 거 같은 건 느끼고 계시는거죠.
            그런데 그 문제를 일단 본인이 생각하는 솔직한 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라는 것을 느끼느냐,

    김 :   거기서부터 출발해야-


    황 :   네. 그 다음에 이 분같은 경우에 실제로 남자친구가 없으세요. 그게 이제 또 다른 문제에요.

    김 :   자기가 사랑받고 있고 자기가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이런 걸 느껴본, 경험이 부족하군요.

    황 :   네 정말 부족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진지하게 상담을 진지하게 받아보실 필요가 있어요.
            왜 내가 이렇게 나를 방어하는데 과도하게 에너지를 쓰는가-

    김 :   음...사실 그렇게 자기방어에 에너지를 쓰고나면 남을 사랑할 여유가 없어요.

    황 :   네 여유가 없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의 좋은 측면이 눈에 안 보여요.

    김 :   방송을 들으시면 질문을 한번 다시 해주세요
            내가 솔직한 게 문제냐-이게 아니라, 나는 왜 이렇게 연애를 못했을까?

    황 :   그렇죠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들, 목록을 만들어가지고 차라리 이런 걸 이루려면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김 :   저는 왜 불안할까요?

    황 :   그렇죠. 이런 상담을 하는게 훨씬 더 구체적이죠.

    김 :   그러면 저희가 A/S를 그 때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버드 대학 석·박사를 수료하시고
            저희 방송에서는 심리학계의 아이유로 불리는 최고의 상담가 황상민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 

    사람들은 자기를 방어하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매일 쓰죠. 그 에너지의 절반만이라도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씁시다.



    제 주변에 저런 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도 그거 듣고 기분 나빠서 더 꼬아서 말한 적도 있고

    단점 지적은 잘 하는데 장점 보는 건 못한다 할 때 헐..ㅠㅠ 뙇!!!!!!!!!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종편채널 캡쳐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채널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2/13 09:47:37  14.138.***.246  김똘똘이  410201
    [2] 2014/02/13 09:58:16  121.180.***.220  ButlerGrace  461365
    [3] 2014/02/13 11:53:11  39.114.***.32  Nabu  12717
    [4] 2014/02/13 12:26:50  125.138.***.47  시아와세  59046
    [5] 2014/02/13 12:48:45  58.65.***.94  인끝도  411737
    [6] 2014/02/13 13:36:35  123.109.***.110  꽃냐옹  131742
    [7] 2014/02/13 20:05:20  121.140.***.47  ^~^!!  454232
    [8] 2014/02/13 20:06:05  180.70.***.15  GinKo  190681
    [9] 2014/02/13 23:39:53  1.254.***.221  라떼향기  83062
    [10] 2014/02/14 01:50:01  112.167.***.232  뀨아아아  46965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890
    극장매너 꽝인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악의 똥매너 창작글 할께읍다 24/11/24 16:32 399 2
    59889
    지방선거에서... [1] 유니귀차니즘 24/11/17 21:55 649 2
    59880
    환절기 비염.. 죽겠어요 그냥 [2] 비키라삼수다 24/10/03 00:54 2738 0
    59879
    제로아이스크림이 제로칼로리가 아니었다니 [5] Vladimiro 24/09/17 17:23 3317 4
    59877
    코웨이 정수기 사용하는 분 필히 보세요. 먹는 물에 장난질 안당하려면.. [21] 누지 24/09/10 01:25 4352 10
    59876
    전세사기범 8328명 검거 피해자 약 만6천명 [1] 펌글 변태궁디Lv4 24/09/02 01:58 3808 5
    59875
    발기부전 진단 [4] 창작글 고직 24/08/30 12:23 4295 1
    59874
    8월에 눈이라니 [1] Vladimiro 24/08/26 22:43 3902 4
    59873
    양산 내원사 계곡 불법주차 진상들~ 씨씨아가페 24/08/26 15:43 3877 0
    59872
    대학교 문해력 논란 [1] zhoo 24/08/25 16:15 3868 0
    59871
    응급실 이후 웃퍼서 멘붕^^.. [1] 창작글외부펌금지 뮤드 24/08/24 16:36 3777 3
    59870
    영양제는 몇개까지 먹어도 되는건가요? [11] 흐바이마 24/08/21 17:26 3627 1
    59869
    대가없는 도움을 바래서 죄송합니다 soon2 24/08/14 13:47 4033 2
    59866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굉음 외부펌금지 긔엑 24/08/10 02:26 4621 4
    59865
    모바일겜 끊었더니 2시간 멍때리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4] 변태궁디Lv3 24/08/02 10:23 4546 1
    59864
    다리밑 낚시 시인과촌된장 24/07/20 22:45 5086 1
    59861
    7시 30분 차표 끊어놓구 5시 30분에 만나서 밥먹자는 친구ㅠㅠ [6] 별이되자★ 24/07/15 01:52 5825 8
    59860
    쿠팡이츠 쿠팡와우 무료배달 이게 맞는건가요??? [3] 심남봉 24/07/13 20:45 5486 2
    59859
    이건 무슨 현상일까요...? 냉장고 펌프가 꺼지면 모니터가 깜빡임.. [17] 싼타스틱4 24/07/11 18:45 5446 4
    59857
    경남 김해 대동...... ㅡ.ㅡ;;; 유니귀차니즘 24/07/05 23:00 5584 2
    59856
    국세청 덕분에 멘붕 오네요... 은곰 24/07/05 21:40 5760 3
    59855
    요즘 은행권 주담대 받기 정말 어려워졌어요 [2] toyrollin 24/07/03 20:16 5649 4
    59854
    [혐오주의] 중국에 발생한 살인사건 [28] 인마핱 24/06/30 19:30 7266 11
    59851
    마음이 오락가락해요 [4] 나밍이 24/06/05 06:02 6646 6
    59850
    당근에 양심없는 아줌마 왤케 많나요; [7] 안녕아저씨 24/06/03 09:38 7715 4
    59848
    회식마무리까지 자리지키는 사장 [6] 창작글 상위0.001% 24/05/30 10:29 7431 3
    59847
    천한 클럽 가입 [10] 인내심폭발 24/05/30 08:20 6840 10
    59845
    2000+1 [2] 창작글외부펌금지 ★몽매난망 24/05/14 03:59 7127 3
    59844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적격'… intotheblue 24/05/08 16:57 7300 8
    59843
    갑자기 몇년전에 열쇠복사 안해주는 가게생각났음돠 [11] 할배궁디Lv4 24/05/06 16:34 8046 1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