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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또 천지개벽을 하려는지 갑작스레 빙하기가 찾아왔다
사람들은 추위에 동사하고 있었다
1) 평범한 가정 ---> 태울 것은 다 태워버리며 추위를 달래고 있던 한 가족은
더 이상은 태울 것이 없자 낙담하고 있었다
아니, 태울 것은 한 가지가 남아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족보였다
조상들의 이름 석 자가 씌여있는 족보.....
아버지는 그것만은 태울 수 없다며 ....어찌 조상들을 태우느냐며 버텼다
결국.......그 가족 모두는 동사하고 말았다
2) 교회 풍경 --->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교회로 찾아들었다
하지만 교회도 이미 태울 것들은 다 태워버린 후였다
남은 것은 여러개 거대한 나무 십자가들과 많은 성경책들.....
하지만 목사는 어찌 하느님 신물과 말씀을 태우느냐며 버텼다
결국.......그 교화 안 모든 사람들도 동사하고 말았다
3) 사찰 풍경 ---> 살아남은 불자들이 사찰에 모여 들었다
사찰 스님들은 태울 건 다 태우고 이제 불경들과 거대한 부처상만 남은 상태.....
이제 태울 것이 더 없다고 불자들이 떨면서 말하자 상좌 스님이 직접 나서서
부처 상이며 불경들을 아궁이에 집어 던졌다
덕분에 불자들은 하루를 더 살 수 있었다
그리곤......다음 날 빙하기의 맹추위가 물러가고 불자들과 스님들은 살 수 있었다
어떤 것이 참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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