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오유 귀염둥이 리움이에요+_+
요즘에 너무 쓸 만한 소재가 없어서 뒹굴뒹굴하다가 결국에는 또 알바이야기를 쓰게되는군요,ㅠ_ㅠ
만약 여러분이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알바가 유심히 쳐다본다면 전줄 아세요-_-;;
제 팬여러분들[..응?]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무안하고 당황스러운경우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ㅎㅎ
재미없어도 봐주세요 , 으앙 ㅠ_ㅠ
잡소리는 여기까지 할께요,!!
@@@고고@@@
사건1. 생리현상 때문에 생긴일..
리움 : "허억..갑자기 괄약근들이 미치려고 하는구나..손님은 없으니까 후딱 갔다와야지 ㅠ_ㅠ"
10분후-
리움 : "내 인생의 모든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20년간 살아온 인생을 한번에 뭉개버릴만큼 위험
한 놈이었다..이젠 굿바이..응,? 저건 뭐지,?귀..귀신인가!!-_-;;"
[저희 편의점에는 앞문과 뒷문이 있는데, 뒷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오니 앞문에
하얀 김이 서려있고 사람의 형상이 어렴풋이 보이는것이 아니겠습니까-_-;기겁을 했지요]
리움 : '아..문을 열어야되나 말아야되나..후덜덜'
손님 : "문 좀 열어주세요..제발.."
리움 : "헉! 손님이구나;"
그 귀신[?]의 정체는 손님이었고, 담배를 사러 새벽에 오신분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다음부터는 검은옷에 검은바지 입고오지마세요,-_-+
사건2. 알바는 취객을 싫어해~[나름대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패러디입니다-_-]
리움 : "오늘도 나의 알바생활은 무난히 흘러가는구나~ 책이나 좀 읽어볼까+_+"
드르륵-
리움 : "어서오세요,"
취객 : "*(&*#&$*&*$?"
리움 : -_-?
취객 : "아..거참..*(#&$*$?"['아,거참..'은 잘 들리더군요;;]
리움 : "아..담배요?-_-"
취객 : 끄덕끄덕,
리움 : "네~ 여기있습니다"
이렇게 해결은 되었지만, 어찌나 당황스러웠는지-_-; 여러분 제발 술드시고는 집에 일찍 들어가세요,ㅠ_ㅠ
편의점에 오면 미워할꺼야아아~!!!!!!♥
사건3. 알바도 식후경
리움 : "아웅, 배고파, 맨날 라면에 빵이니..사장님 미워!!"[사장님이 오유를 안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리움이의 잠깐 상식!!
컵라면에 끓는물을 넣고 3분후에 먹으면 맛있다!!
다들 모르셨죠,?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아잉,♥]
저는 그렇게 밥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오유를 하고 있었죠;3분을 정확히 맞춰야하거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12초가 지나서 3분12초가 지날무렵 컵라면을 먹기시작하는데,!!
드르륵-
손님 : "헉;;"[이놈 뭐하는 놈이지,?-_-]
리움 : [제기랄; 먹을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어서..우물우물..오세요"
손님 : "날씨가 참 좋네요,하하;"
리움 : "당황하지..우물우물 마시구; 뭐 찾으세요,?우물우물"
손님 : "아;; 담배하나 주세요"[너 같으면 당황 안 하겠니,?-_-++]
리움 : "네, 여기요!"[아..x팔려-_-;]
저의 행복한 새참시간은 그렇게 뻘쭘한 시간이 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ㅅ;
알바하면서 뻘쭘했던 순간 Best5안에 들것 같습니다,-_-;
...
...
...
유후~ 재밌게 보셨나요,?[수줍] 오늘의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_+;
나름대로 재미있게 글을 쓰려고 하는데, 인터넷에 글써보는것은 처음이라그런지글이 어설프고 재미가 별로 없네요,
인정합니다.!!ㅠ_ㅠ
하지만!!여러분들이 '추천'과 '리플'을 저에게 주신다면 다음부터는 더 재미있는 글을 쓰기위해서
노력할것은 다짐합니다!!-_-;
더 재미있는 소재를 찾기위해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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