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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12618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3
    조회수 : 4804
    IP : 121.181.***.131
    댓글 : 98개
    등록시간 : 2014/02/11 16:12:22
    http://todayhumor.com/?menbung_12618 모바일
    [네이트판]너무 화나는 인천미용실의 만행[BGM]
     
    신세계 메인 OST - 엔딩크레딧
    [BGM 출처]유튜브
    http://youtu.be/gfCYDtDWifc
     
     
     
     
     
     
    [출처]네이트판
    글쓴이:클로이 님
     
    [2차 출처]쭉빵카페
    글쓴이:형섭바라기 님
     
     
     
     
     
     
    쭉빵카페.jpg



    안녕하세요~인천에 살고있는 올해 22살되는 여자입니다.
     
    평소에 출퇴근길에 네이트 판을 즐겨보곤 하는데요
     
     
    제가 직접 톡을 쓸날이 올줄이야 정말 몰랐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서 글을 쓰는데 제대로 정리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릴께요 ㅠㅠ...
     
     
    그리고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래요 ㅠㅠ!!
     
     
     
     
     
     
     
    저한테는 2살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번에 동생이 생일 전에 머리를 바꾸고싶다고해서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몇년간 단골이였던 미용실이 있는데
     
     
    동생도 제가 자주가니까 함께 이 미용실을 이용했었어요
     
     
    탈색2번 - 20만원, 염색 10만원, 무코타클리닉 8만원 이렇게해서
     
     
    총 38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염색을 해왔는데요
     
     
     
    동생이 머리를 하고왔는데 돈을 떠나서 머리상태가 너무 좋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너무 높은 비용이 들어서 놀랐는데
     
     
    일단 두피쪽 머리색과 끝에쪽 머리색이 거의 다르더라구요
     
     
    투톤이라고 해도 믿을만큼요 그리고 탈색을 2번해서 그런지 머릿결이 정말 많이 상해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미용실이나 사람마다 머리가 다른거기때문에 이정도는 당연히 이해를해요
     
     
    염색을 했는데 머리색이 제대로 안나오거나, 머릿결이 상하는건 어느곳에나 있는 일이니까요
     
     
    비록 38만원어치 염색을 해온것 치고는 집에서 한거랑 다를빠가 없다고 생각해서
     
     
    당황은 했지만... 이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미용실에 전화를 했답니다
     
     
     
     
     
     
     
    나 - 안녕하세요 오늘 제동생이 거기서 38만원주고 염색했는데요 제가 그 언니거든요
     
    여자실장 - 아 네네~ 성함이 어떻게되세요?
     
    나 - ooo이요
     
    여자실장 - 아~ ooo님 안녕하세요 동생분이셨구나 ~
     
    나 - 네네 다름이아니라 제가 추천해서 그미용실가서 염색하라구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머리색이 안나온것 같아서요 뿌리염색만 다시좀 해주셔야할것같아요
     
    여자실장 - 아그러세요? 네그럼 예약날짜 잡아드릴꼐요
     
    나 - 네 동생이니까 잘좀 부탁드릴께요
     
     
     
     
     
     
     
     
    이렇게 여자실장님과 좋게 전화를 끊었어요
     
     
    제 이름을 말하니 누구인지도 잘아시거든요 그만큼 머리를 많이해서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날 부터였어요
     
     
     
     
    사진 먼저 보여드릴께요
     
    kakaotalk_44b6f8bc12c4b011.jpg
     
     
     
    동생이 밤에 머리 두피쪽이 너무 아프고 쓰라리다고 해서
     
     
    제가 봤더니 머리에 붉은 염증같은게 있더라구요
     
     
    일단 늦은 밤이고 미용실쪽이랑 전화가안되니까 예약한날 가서 말을 해보라고 했어요
     
     
     
     
     
    예약을 한날은 1월 27일 제동생의 생일이였답니다ㅠ
     
     
    동생 주민등록증 사진이예요
     
    kakaotalk_9a024ba22d1cb421.jpg
     
     
     
     
    저는 그날 직장때문에 같이 가지는 못하고 전화로만 상황을 전달받았는데요
     
     
    동생이 그날 미용실을 찾아가서 환불을 요청했어요
     
     
    그런데 여자실장이라는 분이 일단 기다려보시라면서 사장님오면 말씀을 해보아야한다고 하고
     
     
    한참 뒤 남자실장이라는 분을 데리고 오셨더라구요
     
     
    그 남자실장님은 제가 정말 잘아는 분이였어요
     
     
    항상 남자분한테 머리를 받아서 명함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전화를했어요
     
     
    제 핸드폰이 아이폰이라서 녹음을 못한게 지금 너무너무 후회가되는데요
     
     
    정말 녹음을 했었어야하는데 생각나는데로 전화내용을 적어볼께요
     
     
     
     
     
     
     
    남자실장 - 언니분 맞으시죠?
     
    나 - 네 사장님이세요?
     
    남자실장 - 아니요 저 실장이구요 일단 동생분 머리확인해봤는데 이거 환불안되세요
     
    나 - 어떤기준으로 환불이 안되는건데요?
     
    남자실장 - 저희가 봤을때는 이거 동생분이 긁어서 낸 상처같아요
     
    나 - 말도안되는 소리죠 무슨 긁어서난 상처가 그렇게 생겨요 그쪽에서 쓰진 약때문에
    그렇게 염증같은거 생긴거같은데
     
    남자실장 - 그거야 저희가 모르죠 약때문인지 저희가 봤을땐 이거 동생분이 긁어서낸 상처거든요?
     
    나 - 진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딱보면 약때문에 생긴 염증인데
     
    남자실장 - 저희가 이약을 사용하면서 다른고객은 다 이런적이없는데 동생분만 이러시거든요?
    이 염색약 업체 연결해드릴테니까 이쪽에 고소를 하시면 되겠네요
     
    나 - 아니 왜 그쪽미용실에서 난 일을 염색약업체에 신고를해야하는데요?
    저희는 제 3자입장이고 제가 거기 염색약 쓰라고했나요?
     
    남자실장 - 그럼 동생분이 저희 미용실에서 염색하고 지난 시간동안 머리에 무슨짓을 했는지
    저희가 어떻게 알아요? 다른 짓을 하셨을 수도 있잖아요
     
    나 - 저기요 흥분하신것같은데 목소리좀 줄이시죠? 왜 지금 저한테 소리지르시는거예요?
    지금 고객이 거기서 일어난일때문에 클레임거는건데 "어쩌라고"하는식으로 나오는거예요?
     
    남자실장 - 어쩌라고? 저한테 지금 반말하시는거예요?
     
    나 - 흥분하지마시고 말이나 똑바로 들으세요 어쩌라고 반말한게아니라
    "어쩌라고" 하는식으로 나오시는거냐고요
     
    남자실장 - 아, 어찌됫든 이거 환불 안되시니까 저희쪽에서 따로 두피클리닉을 받던
    아님 규정상 30%환불을 받던 하세요
     
    나 - 제가지금 뭘 믿고 그 미용실에서 하는 두피클리닉을 받아요 그리고 규정이
    어떤거길래 30% 환불이죠?
     
    남자실장 - 지금 두피가 이렇게됫는데 저희가 염색했을때 들였던 시간, 인건비, 돈은 어쩌실꺼예요? 그래서 지금 환불 30%도 안받겠다고 하시는거죠?
     
    나 - 왜요? 환불 30%도 안받는다하면 고발이라도 하라고 하시려구요?
     
    남자실장 - 네 그러시면 될것같아요
     
    나 - 저도 서비스쪽 일하는 사람인데 지금 이러시면 안되는거아니예요?
     
    남자실장 - 서비스쪽 일하시는분이면 더 잘아시겠네요 그냥 고발하시면 될것같아요
     
     
     
     
     
     
    뭐 대충 이러다가 일때문에 바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여자실장과 얘기하는 중
     
     
    그쪽에서는 자기들이 처음보는 케이스여서 안내를 못했다고 변명을 했지만
     
     
    잠시 어딘가와 통화를 하더니 "제가 좀전에 다른 직원과 전화를 해봤는데 고객님과 같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보상을 못받
    았어요" 라고 앞뒤가 맞지않은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도 늘 다녔던 미용실이라서 여기서 파마도 몇번 했고 염색도 했었어요
     
     
    그렇게 몇번 해왔지만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이 미용실 고등학교때부터 몇년간 단골로 이용해왔기 때문에
     
     
    나쁘게 일을 처리하고 싶지 않아서 제 성질같아서는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싶었지만...
     
     
    저는 아직 이 미용실에 무코타 클리닉 남은게 있어서 어차피 또 방문을 해야하기때문에
     
     
    좋게좋게 끝내고 싶었어요
     
     
     
    kakaotalk_9a024ba22d1cmmb421.jpg
     
     
     
    이 사진은 제가 패키지크리닉을 끊어서 받은 카드예요 1번 사용했고 앞으로 2회나 더 남았구요
     
     
    저도 서비스쪽 하는 사람이라 고객응대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정말 잘 압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점은 이 미용실에서는 저와 동생에게 사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동생은 얘기하고 기다리고 2시간동안 미용실에서 그러고 있었는데...
     
     
    만약 정중하게 고객님 정말죄송하다고 하지만 정책이 이러이러하니 30%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말을 하거나, 그에 타당한 이유를 잘 설명만 해주셨다면 저는 아마 남은 무코타 클리닉도
     
     
    기분좋게 받으러 갈 수 있었을거예요
     
     
     
     
     
     
    kakaotalk_a701ddecfddbe0d9.jpg
     
     
     
     
     
    kakaotalk_dac061b8b6ff7ada.jpg
     
     
     
     
     
    이 이미지들은 제가 지금까지 몇년동안 미용실을 이용했다는걸 보여준 사진들입니다
     
     
    파마, 염색뿐만아니라 주변 지인들 가족들 모두 추천해주었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이용한 단골 미용실에서 이렇게 사과 한마디도 없이 고객한테
     
     
    다짜고짜 '이거 환불안되고 동생분이 긁어서 낸 상처같으니까 30%도 안받으려면 그냥 고발하시면 되겠네요' 라고 통보
     
    하는게 제 상식으로는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동생이 1월 27일 자기 생일날 친구들과 잡은 약속들도 다 못지키고 병원에가서 끊은 진단서예요
     
     
    진단서 날짜는 1월 28일로 나와있는데요 생일날 먼저 병원에갔다가 진단서는 안끊고
     
     
    약만 받아왔다가 미용실에 제출하기 위해서 그 다음날 다시 병원에 방문했었어요
     
     
     
    kakaotalk_64f29659817d78dc.jpg
     
     
    kakaotalk_262438901d404743.jpg
     
     
     
    kakaotalk_ec0d0f298c97e6c4.jpg
     
     
     
     
     
     
    정확히 진단내용에 '미용실에서 모발 탈색후 발생한것으로 추청되는 홍반성 접촉 피부염 두피
     
    상기병명 의심하에 치료중이며 경과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이라고 나와있네요
     
     
    동생이 의사선생님님한테 미용실에서 긁어서낸상처라고 오해받고 있다고 하니까
     
     
    의사선생님께서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확실해져서 다시 미용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자실장 - 네 여보세요
     
    나 - 남자실장님좀 바꿔주세요
     
    여자실장 -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나 - 어제 전화했던 최oo이예요 그러니까 남자실장님좀 바꿔주세요
     
    여자실장 - 지금 영업방해 하시는건가요?
     
    나 - 제가 왜영업방해죠? 그 미용실에서 일어난일 가지고 지금 해결하고자 전화한건데요
     
    여자실장 - 여기는 영업을 하는 곳이니까요
     
     
     
     
     
     
    저렇게 말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영업방해를 네이버에치니까
     
    허위사실을 위포하거나 협박을 할 경우라던데 제가 어느곳에 해당되는건지 ㅋㅋㅋㅋ
     
    무튼 이러다가 남자실장이 전화를 바꿧어요
     
     
     
     
     
     
    나 - 병원에서 진단서 받아서 미용실에서 모발 탈색 후 발생된 피부염이라고 나왔어요
    그쪽에서 말한 저희가 긁어 자해해서 생긴 상처가 아니구요
     
    남자실장 - 그럼 고발하시면 되겠네요
     
    나 - 고발은 어차피 진행중으로 할꺼구요 진짜제가 상식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되서
    할말은 해야겠어요
     
    남자실장 - 고객님이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되신다구요? 상식적으로 고객님이 그러시면안되죠
     
    나 - 제가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거죠? 아 일단 됫구요 저는
     
    남자실장 - 아 할말다하셨나요? 그럼 끊겠습니다
     
    나 - 말 끊지 마시고 들으세요 오래전부터 이용해왔던 미용실이고 그래서 정말
    좋게 끝내고싶었는데
     
    남자실장 - 그럼 그냥 고발하시면 되겠네요
     
    나 - 말끊지 말고 들으시라구요 쫌 고발은 진행중이니까 아 말이안통하네요 사장님좀바꿔주세요
    남자실장 - 사장님은 고발하시면 만나볼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앞으로 매장으로 전화하지마세요
     
    나 - 저는 아직 할말 남아있는데요
     
    남자실장 - 안들을꺼예요
     
     
     
     
    이렇게 전화를 그쪽에서 먼저 끊었답니다;;
     
     
    진짜 이때는 너무 어이가없어서 머리가 핑 돌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어떤점에서 그렇게 잘못을 해서 이사람들이 이렇게 나오는지 이해가 너무 되지않았구요
     
     
    너무 화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야근때문에 바빠서 미용실에 방문하지 못하고 며칠 뒤 바로 어제
     
     
    제 친구와 함께 남은 무코타 클리닉을 받으러 미용실에 방문을 했습니다
     
     
     
    defaultCAQKJW2V.jpg
     
     
     
     
    제가 전화로 먼저 예약을 했어요
     
     
     
     
     
    나 - 오늘 3시반 두명 예약좀하려구요
     
    여자실장 - 네 성함이어떻게되세요
     
    나- ooo이요
     
    여자실장 - 아..네
     
     
     
     
     
    그리고서 3시 30분에 미용실에갔는데 당연히 제 얼굴을 알아요
     
     
    저도 여자실장, 남자실장 목소리와 얼굴을 다알구요 몇년을 갔는데...ㅎ
     
     
    그런데 고객이 와도 제대로된 인사한번안하고 자리에 앉히고 머리를 해주더라구요
     
     
    일단 클리닉을 받는중이니 받고나서 사장님도 계시니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려고했어요
     
     
    저는 사장님 얼굴도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딱 알아봤어요 머리받을때는 분명 있으셨는데
     
     
    저희가 끝나고 가려니까 없어지셨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실장이랑 이야기를했죠
     
     
     
     
     
    나 - 저아시죠?
     
    남자실장 - 네
     
    나 - 사장님 어디계세요 얘기좀 하고싶은데?
     
    남자실장 - 사장님도 다 내용알고있으시고 고발하시면 만나실수 있어요
     
    나 - 일단 원하시는데로 고발은 진행중이예요 진짜 좋게끝내고싶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무시를하시니까 저도 고발은 할꺼구요
     
    남자실장 - 네 고발하세요
     
    나 - 그리고 제가 중요한건 저 여기 몇년동안 이용했는데 이런일 생기고
    저 아니면 제동생한테 사과 한마디라도 해보셨어요? 죄송하단말 딱 한마디라도 해보셨냐구요
     
    남자실장 - ....
     
    나 - 저 그거 환불 안받아도되요 그까짓돈 30%? 그것도 안받아도되요
    근데 사과 한마디 했으면 좋게끝날일을 왜이렇게 만드시는거예요?
     
    남자실장 - 더이상 할말없구요 그냥 고발하시면 될것같아요
     
    나 - 고발은 했고 고객관리 이따구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인터넷에도 올릴테니 한번 검색해보시고
     
     
     
     
     
    이러고 매장에 나왔답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에 쓴 말을 말할때는 아예 딴데를 쳐다보고 보지도 않더라구요
     
     
    친구랑 너무 어이가 없어서 더이상 할말도 없더라구요 ;;
     
     
    무코타 클리닉을 받는동안 마지막까지 좋게끝내고싶은 생각했을 했던 제 헛된 바램..ㅠㅋ
     
     
    결국엔 끝까지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제가 잘못을해서 이렇게 단골미용실에서 개무시를 당한건지
     
     
    지금까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현재.. 제가 성인이긴 하지만 22살이라 아직 어려서 법적으로 자세한걸 몰라
     
     
    저희 아버지께 말씀을 드려서 아는 법무사쪽하고 연결해 고발하려고 준비중이예요
     
     
    만약 저희 부모님뻘같은 사람이 이렇게 몇년간 이용했던 미용실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도
     
     
    사과 한마디없이 이런식으로 나올까요? 제가 어려서 무시를 하시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좋게 끝날 일인데 이렇게 크게만들고 번거롭게 하네요 ..
     
     
    아직도 이 일만 생각하면 머리를 감다가도 욱하고 그러는데 이렇게라도 네이트 판에 쓰니
     
     
    조금 속풀이가 된 것 같아요 ㅠㅠ....
     
     
    저렇게 고객을 개 무시하는 미용실... 여러분들에게 모두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에휴...
     
     
    2014년 액땜했다고 쳐야겠어요
     
     
     
     
    인천 구월동 사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잘 아실지도 모르겠어요
     
     
    구월동 롯데캐슬 정면, 모래네시장쪽에 위치한 미용실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절대 없었으면 좋겠네요 ~..


     
    *네이트 판 주소 : http://pann.nate.com/talk/321181441
     
    2014-02-11_13;45;03.jpg
     
     
     
     
    -----현재 이 미용실 네이버 평점란 현황------
     
     
     
    2014-02-11_13;45;40.jpg
     

     
     
    해당 블로그에도 댓글이 몇십개 달렸는데
     
    미용실측에서 실시간으로 지우고 있다고함
     

     


    ※출처 : 쭉빵카페  ///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무단스크랩을 금지합니다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종편채널 캡쳐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채널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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