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record, Korea is Classic
기록에 의하면 한국이 바로 클래식이다.
Koreans advances to semifinals with perfect 6-0 record
한국이 6전 전승 완벽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Mike Bauman
마이크 바우먼
ANAHEIM -- The record says that Korea is the best team in this half of the World Baseball Classic. The Koreans are so good that they can win a game for themselves and Team USA, all in the same evening.
기록을 보면 한국이 적어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반에서는 최고의 팀이다. (A,B조를 말하는듯)
한국인들은 정말 대단해서 그들을 위한 모든 경기를, 미국과 모든 팀들을 다 이겨낼수 있었다.
By defeating Japan, 2-1, Wednesday night, the Koreans moved their tournament record to a spotless 6-0 and assured themselves a spot in the semifinals. But at the same time, they did a huge favor for the American team, the same American team they had beaten, 7-3, two nights earlier.
수요일 저녁 일본을 2-1로 이김으로 해서 이 한국인들은 그들의 대회 기록을 6승으로 흠잡을수 없게 만들고, 준결승의 한자리를 차지했다. 바로 동시에 그들은 이틀전에 그들이 7-3으로 물리친 미국팀, 바로 그 미국팀에게 커다란 은총을 베풀어준다.
If the Japanese had won, in anything other than an implausibly high-scoring game, the U.S. would have been doomed to lose the fewest runs allowed tiebreaker regardless of what it did in Thursday's game against Mexico. Now, with Japan falling to 1-2 in this pool, the U.S. can clinch its own trip to the semis with a victory against Mexico.
만약 일본이 이겼다면 미국은 목요일 멕시코를 대상으로 말도 안되는 엄청난 점수를 내면서 멕시코를 이기든 최소의 점수를 주든 무슨짓을 해도 지는 운명에 쳐해질수 있었다. 이제 일본이 이번 풀에서 1승 2패로 떨어지게 됨으로서 미국은 멕시코를 이김으로서 그들의 준결승행을 결정할수 있게 되었다.
The Koreans have now beaten the Japanese twice, once in each round of the tournament. Conventional wisdom said that they couldn't beat the Japanese at all. But that was before the people dispensing the conventional wisdom actually got to observe the Koreans playing baseball.
한국인들은 이제 일본을 이번 토너먼트의 각 라운드에서 두번이나 이긴것이 되었다. 항간의 생각으로는 한국이 일본을 이길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 고정관념을 퍼뜨린 사람들이 실제로 한국인들의 야구를 보기 전에나 가능했던 것이다.
The Koreans don't beat themselves, and thus nobody else beats them, either. They have no dramatic weaknesses in any phase of the game, but it is their pitching that has set them apart from the rest of the field. In their six tournament games, the Korean pitchers have an astounding 1.33 earned run average.
한국인들은 스스로 무너지지 않을뿐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그들을 무너뜨리지 못하게 한다. 한국팀의 경기력 어느 면에도 약함이 보이지 않지만 특히 그들의 투수진은 다른 면들과 구별될정도로 뛰어나다. 이번 토너먼트 6게임에서, 한국의 누수들은 정말 놀랍게도 1.33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다.
(방어율이 이렇게 나빴나? 이런... ㅋㅋㅋ)
Japan entered this game as the highest-scoring team in this bracket at 8.6 runs per game. But it could not get on the board until the ninth inning against Korea. Chan Ho Park was the starter for the Koreans and his work here reminded you of his best seasons with the Los Angeles Dodgers, when he would pound the strike zone with complete command.
일본은 이번게임에 들어오면서 경기당 8.6점의 득점을 내오면서 이 그룹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을 상대로는 9회가 되도록 한점도 전광판에 기록하지 못한다. 한국의 선발로 나온 박찬호는 오늘 그의 경기를 통해서 그가 스트라이크존을 완벽하게 지배하던 엘에이 다져스때의 모습을 당신에게 떠오르게 했을 것이다.
Manager In Sik Kim is apparently the Tony La Russa of Korea, making situational pitching changes with frequency and unerring judgment. It helps when all the relievers you call upon can get guys out, but Kim is on as much of a hot streak as his team is.
김인식 감독은 정말 한국의 토니라루사 감독으로서 상황에 따라 완벽한 판단으로 투수교체를 해오고 있다. 물론 불러오는 구원투수들이 잘 막아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김인식 감독은 그의 팀만큼이나 정말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This game was completely worthy of the situation, considering the multi-leveled drama involved in international competition and the trip to the penultimate level of the inaugural Classic at stake. Japanese ace Shunsuke Watanabe held the Koreans to one hit over six innings. Not until center fielder Jong Beom Lee hit a two-run double in the eighth could either team reach the scoreboard.
이번 게임은 국가간의 경쟁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한 경기로 정말 다양한 드라마적 요소가 포함된 상황에서 벌어진 경기이다.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슌스케는 한국팀을 6이닝동안 1한타로 막는다. 중견수 이종범이 2타점 2루타를 8회에 치기전까지 양팀 모두 스코어보드에 0만 달았다.
Otherwise, it was pitching and defense -- a classic for the Classic -- an old-school, baseball purist's delight.
오히려, 오늘은 --전형중에 전형이요(a classic for the Classic)-- 초등생도 아는 야구의 순수의 백미인 투구와 수비였다.
What also set this contest apart was the atmosphere, which was postseason-plus. A vociferously pro-Korean crowd of 39,679 rocked Angel Stadium, waving flags, chanting incessantly, and generally giving the impression that the Japanese were playing a road game in Seoul.
오늘의 경기를 뜨겁게 만든 또다른 것은 경기 분위기였다. 깃발을 흔들며, 끊임없이 응원가를 부르며 떠들썩하게 한국을 응원했던 엔젤스 스타디움의 한국응원단은 일본팀이 서울에 와서 원정경기를 하는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It was exactly the kind of performance and the kind of atmosphere that the creators of this even had envisioned, even if few envisioned Team Korea being this dominant. And it was exactly the result that Team USA desperately needed.
비록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이런 파괴력을 예상하지는 못했지만 바로 한국팀과 한국 응원단이 보여주는 이것이 바로 처음 이 대회를 처음 만든이들이 원했던 경기이자 분위기 였다.
"I've never been so nervous watching a baseball game that I wasn't playing in," said Buck Martinez, Team USA manager. "It was a well-played game, both teams showed tremendous heart. There were great defensive plays and key pitching.
미국팀 감독인 벅 마르티네스는 내 인생에서 내가 경기하지 않는 야구경기를 보면서 이렇게 긴장면서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말 멋진 경기였고, 양팀다 뜨거운 심장을 보여줬다. 멋진 수비 장면과 좋은 투구들이 있었다.
"Once again, it just shows how competitive these teams are throughout this pool. This pool and the pool in Puerto Rico certainly showcased how good world baseball is."
다시 한번 이풀에서 이 팀들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미국에서의 풀과 푸에르토리코의 풀은 확실이 세계의 야구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이쪽이 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겠죠? ㅎㅎ)
A word should be said here on behalf of the Japanese team that was expected to advance, but probably will not. An unusual and ultimately incorrect call took a run away from Japan in a 4-3 loss to the U.S. The Japanese rebounded with a victory over Mexico, but that controversial loss meant that Japan basically had to win two straight to advance. This is a talented and determined Japanese squad that fully deserved advancement to the next level of the tournament. And it would have advanced, had it not once again encountered Korea, the hottest baseball team on the planet.
일본팀이 진출할수도 있지 않겠냐는 이야기들도 있을것인데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있을수 없고 완벽한 잘못된 판정이 일본을 미국과의 경기에서 4-3으로 패배하게 만들었다. 일본인들은 멕시코를 이기고 다시 일어섰지만, 그 말많은 패배는 일본이 두경기를 연속으로 이겨야 준결승에 진출할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래야지만 재능있고 뛰어난 일본팀이 다음번 토너먼트에 진출하기에 자격이 충분한 것이기도 한것이다. 아마 그것은 가능했었을 수도 있다. 만약 그들이 다시 한번 "현재 이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야구팀"인 대한민국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말이다.
At game's end, the Korean players took a lap around the outfield carrying their flag, waving at their admirers and eventually planting a Korean flag on the mound. It was a fitting gesture. The groundskeepers later removed the flag, but perhaps they should have left it in place for a while. After all, the Koreans owned this place for the last four days.
경기가 끝나고 한국의 선수들은 그들의 국기를 흔들며 아웃필드를 따라 돌며 그들의 팬들에게 흔들고 결국 마운드에 한국의 태극기를 꽂는다. 정말 멋진 행동이었다. 나중에 그라운드키퍼들이 치웠지만 아마 그들은 얼마동안은 태극기를 거기에 놔두는게 맞는것이다. 왜냐면 지난 4일동안은 그들이 그곳의 주인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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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자들아!! 쫌 보고 배워라~ 글이 얼마나 감동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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