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항암제 관련주 찾는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적습니다.
제가 엄청난 전문가는 아니지만서도.. 지금 몸에 암이 (현재는 진행이 잠시 멈춤)있어서 어쩌다 보니 항암제를 공부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전문가가 아니라 제가 쓰는글이 틀릴수도 있으니 댓글로 수정사항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폐암이라 폐암위주로 쓰겠습니다.
1. 임상시험
1상: 약의 독성을 파악하기 위한 임상시험 입니다.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가장 첫 시험입니다.
2상: 약의 효능을 확인하고자 하는 임상시험입니다. 말하자면 얼마나 효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이것도A,B로 나뉘는대 나뉘는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상: 약이 얼만큼 쓰면 효율적인 치료가 되는지를 알려고 하는 임상입니다.
4상: 약이 가진 다른 적응증 즉 간암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폐암등등에 가능한지를 알아보는 시험입니다.
예를들어 폐암은 2가지 큰 구분이 됩니다. 소세페암과 비소세포암입니다. 젤코리(맞자;;;_)의 경우 비소세포폐암중 EGFR이라는
유전자변이를 가진 암에 사용하게끔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ROS1과 ALK에도 그 적응증을 시험중에 있습니다
2. 세대구분
1세대 항암제: 화학항암제로 세포독 항암제입니다. 구토증등 심각한 부작용들이 많고 영화에서 자주보는 부작용을 가진 항암제입니다.
2세대 항암제: 많은 수는 아니지만 유전자변이를 가진 암종에 사용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투여를 받지 못하고 폐암의 경우
비소세포암중 선암에만 많이 개발되는 항암제로서 특히 EGFR(한국인 폐암 그중 비소세포암 선암중 30%)ALK(5%)ROS-1(1%)
만 있으며 1세대 항암제로 1차 치료후 2차 중장기 치료에 사용되나 현재는 1년정도 사용후 내성이 발생되어 이 내성을
이기는 항암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 경구용 항암제입니다
3세대 항암제:면역세포를 이용한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젬X와 JXXXX약에 개발중입니다. 젬은 T세포를 활성화 시켰으며 J제약은 수지상세포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내성이 없으나 약값이 많이 비싸고 면역체게관련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으며 장시간 사용해야 그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 아마 1세대나 2세대 항암제와 병용요법(칵테일이라고 해서 서로 같이 사용해 효과를 보는것)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총 3종의 항암제가 시판되고 있으며 추가적응증에 사용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3세대의 경우는 모든 암종에 사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3.시장성 : 향후 10년 내에 항암제 시장은 약 2조원이상의 국내시장에서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들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추가 수정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