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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259591
    작성자 : 카스캣
    추천 : 12
    조회수 : 513
    IP : 14.32.***.14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2/29 15:51:5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259591 모바일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오유인 사칭하는 일베벌레들 ㅡㅡ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은 온라인 탱크게임 월드 오브 탱크

    역시나 게임을 하다보면 심상치 않은 아이디들이 자주 눈에 띄네요

    게임하다보면 게임 한판에 ~땅크 들어간 아이디 쓰는 사람 한두명은 꼭 있더군요

     

     

    엽기적인 아이디들...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아이디를 만들었을까

     

     

    첫판부터 장난질 치는 일베벌레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하려다가 몇마디 함 ㅡㅡ

     

     

    그래도 일베蟲들 어느정도 알려져서 아는분들은 아는듯

     

    병신코스프레중

     

     

     

    바로 톡 쏘아주니까 닥버

    ㅈㄹ발광할줄 알았는데 아니네

     

     

     

    어느플레이를 해도 땅크나 전라도, 전대통령 비하단어 등 많은 일베蟲들의 흔적들이 남아있네요

     

    어떤분은 어딜가도 땅크가 있다고 할정도로 아이디에 ~땅크라고 쓰는사람이 많습니다

     

    즐겁게 게임하러 들어왔다가 기분이 드러워 지는군요
    월드 탱크 게임 운영진 측에 문의해서 제제방법은 없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지역감정과 비하,능욕을 하고 오유인 사칭까지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카스캣의 꼬릿말입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얼핏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 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

    조선건국이래로 600년동안에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꾸어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죽임을 당했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고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했어요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에 정의롭고 혈기넘치던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젠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들이 처음 왔을 때 
    First they came

    마르틴 니묄러


    나찌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나는 잠자코 있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그들이 노조에게 왔을 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nicht protestiert.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Jud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Jude.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아무도 항의해 줄 이가 남아있지 않았다.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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