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욕설이 없어서 다행이지..

 상대도 명확히 정해져 있지도 않은데 말싸움이 끊이지 않네요.

 자게인.오유인.우리 팸...다 뭔지 모르겠는데..

 오유는 오유고..자게는 자게고..인터넷은 인터넷이고..

 아햏햏은 아햏햏이고..나는 나고..헛소리고 -_-

 저도 쪼끔 끄적여보려 하는데요. 글 쓰는김에 잘 써볼라니깐 읽어주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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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몇몇분의 영웅심리때문에 괜히 몇글 베스트 가서 알려진거 아닌가요?

 '오늘 있잖아요'방에 대해서 운영자님 탓하시는거는 틀린것 같네요.

 저는 할짓이 너무 없고 심심해서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오늘의 유머 처음 접했는데요.(운영자님 기분 상하시면 낭패-_-;;)

 새로운 사람도 사귀고 싶고 심심한차에 대화방에서 다른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대화방에 계시던분들..나이대와 직업 등도 여쭙고..궁금한 것도 묻고 답하고..

 이런식으로 개인적으로 몇분은 나름대로 친분도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화방에서 지하실(오늘있잖아요)에 대해서도 듣고..

 처음에 지하실서는 왠지 좀 위화감이 있었죠..

 왠지 글 올리신분들끼리는 서로서로 아는거 같고..

 그래도 그리 어렵지 않게 글 올리고보니..별 다를거 없다는 생각 들었어요.

 운영자님께서 방 없앴다가 나중에 새로 맹글기 귀찮으셔서..

 여기쯤에 두셨구나..이렇게 생각했죠.지금도 그게 맞는거 같고..

 lyama님이었나?닉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_-;;

 그 님같은 경우는 앞으로 오유 싸이트 안들리시겠지만..

 또 친구분들이 알려주셔서 혹시..들리셔서 이 글 읽으실 수도 있겠죠..

 lyama님(?;;)..

 웃기셨어요.

 대략..자유가 어떻고 가입이 어떻고 얘기 있었잖아요?

 제 생각에는 자유가 어쨋건간에 인터넷은 일단 익명성이 보장된 가상의 공간이죠?

 그리고 회원가입을 하더라고 본인이 아닐경우가 있으니 민번이 어쩌고는 따져봐야..

 누가 누군지 알 방법은 거의 없죠.

 아이피 추적이나 하면 어디 사는지나 대강 알겠죠..그것도 유동아이피랑 PC방이 존재하죠.

 버릇없이 따진거 같네요-_-; 떠나신 분 리플도 재밌게 봤었어요 저는..솔직하게.

 그리고 리플채팅의 경우는..

 굳이 아는 사람끼리만..친한사람들끼리만 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저 같은 경우도..전에 어떤 글에 리플을 하나 달아놓고서는..잠시 후 다시 클릭해보니..

 (왜..리플 달렸나 안달렸나랑..그 밑에 리플 달렸나 궁금해서 자주 보거든요-_-;;)
 
 어떤분께서 "칭송햏 안녕하시오~"..같이 노십시다..비슷하게 답글 놓으셨더라구요.

 그리고 실제 조금만 보셔도 그런 경우 꽤 있을꺼에요? 진짜로..찾아봐요!못 미더우면!

 그리고 유머싸이트 아니라 어디서라도..아는 사람 글 보면 반가워서 흔적 남기는건 당연히 할 수 있는거죠.

 자유는 남이 피해가 어쩌구..멋진말인데..제 말도 틀리지는 않잖아요?

 바람의 나라나 디아같은 게임하다가 전에 봤던 사람 만나면 인사하고 얘기 할 수 있는거고요.

 유머글에 전에 봤던사람..또 전에 봤던 사람 아니라도..

 맞장구 치고..장난치고..대체 뭐가 아니꼬우신건지?

 제 글 읽으시고 어느편에 치우쳤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치우쳤어도 나는 몇사람이 글 적은거 우스워서..

 잘난척 하려고 적은거니깐..

 그리고 여러분...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 절대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