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고 할줄아는게 정글,서폿입니다.

2픽이 되었는데 1픽이 정글가면 전 서폿갑니다.

룰루를 갔습니다. 우리베인을 무럭무럭크게해서

그브+타릭상대로 4/0/4를 떠먹여 주었습니다.

우리 베인이 3:1상대로 굴러도 상대는 마치 모세의 기적이 나타난것처럼

허겁지겁 도망가기 바쁨니다.

하지만 신지드는 무려 말파를상대로 0/5/0이고

우리 미드 아리는 애니비아에게 cs가 150개밀려서

한타싸움을 발려서 졌습니다.

두번째 역시 서폿을가고 룰루를했습니다.

우리 이즈가 무럭무럭자라서 2/2/2였지만

상대 베인보다 cs가 65개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리신이 상대샤코에서 탈탈털려서

그 똥이 전라인에 흘러서 샤코가 9/1/2가 되어

한타도못하고 라인전단계에서 서렌을했습니다.

세번쨰 판은 드디어 정글러를 했습니다.

상대가 녹턴을 가져가길래 무난하게 스카너를 픽했습니다.

녹턴의 6렙궁을 가히 팬티를 적실정도이지만

쿨도 짧고 필킬갱이 확실한 제가 능히 이길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작한지 8분여만에 스코어가 0 VS 9이었습니다.

탑솔킬2번 미드는갱와서 1번 나머지는 봇듀오 각각 3번씩....

전라이너는 멘붕을 하였고 어떻게해서든

용싸움가고 라인전 단계를 끝내려했으나

한번만 실수해도 서로가 비난을하고 부모님 안부를 묻고

여차하면 현피까지 뜰 기세입니다. 20분 칼서렌이었습니다.

네번째 판은 알리 서폿을 갔습니다.

우리 코르키는 이즈소나 상대로 딸피라고 앞발키리

3번하다가 결국 다죽고 혼자 0/3/0 멘붕하고 게임을 나갔습니다.

다섯번째 판은 미드가 그냥 나갔습니다. 시작한지...한....5초정도에?

심해냐구요? 아닙니다. 플레티넘이상에겐 심해이지만

저는 1400~1500구간입니다. 지금 이곳은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