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을 수 없는 단순 명쾌함
Unbearable lightness of hidden simplicity of the puzzle. 

황우석이라는 남자가 미즈메디라는 여자와 결혼해서 

30여회의 잠자리를 한 후, 2004년에 황 줄기세포라는 아들을 낳았고, 

70여회의 잠자리를 하고서, 2005년에 황 맞춤형이라는 딸들을 낳았다. 

그런데 어느날 

심부름 센터 직원 한학수랑 강 양구가 T.V 에서 황 줄기세포와 황 맞춤형들이 황 우석씨의 친자들이 아니라고하며  

그 애들이 황우석씨의 친자들이 아닌 것이 황우석씨의 책임이란다. 

사람들이 애들이 외국 국적 갖으면 좋다고하여 사이언스라는 나라에 출생신고를 하려고

출생신고서류를 작성하면서 부인인 미즈메디에게 친자 확인 DNA 서류를 달라고 하니

부인 미즈메디의 처남들이 출생신고 서류를 작성해주면서 한양산부인과 윤박사와

대한민국 산부인과 장성 병원에서 이 박사가 황 우석씨가 100여번 사정한 황 우석씨의 씨로

태어난 자녀들이 맞다고 DNA 검사 결과를 알려주고, 태어난 사진등을 주길래

부인 미즈메디와 처남들 그리고 의사들을 믿고 친자라고 신고하였는데 

사이언스 나라에 아이들 출생 신고한 황우석씨가 잘못이라고 한다.

그러자 우리 동네 사는 주로 황우석씨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부인 미즈메디의 정부로 알려진 온몸에 용문신을 한 깡패놈이 시키는데로

태어난 애들의 출생신고를 잘못한 것은 남자로써 용납받을 수 없는 잘못이라서

남자의 상징을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며 부인 미즈메디는 잘못이 없다고 말한다.

아니, 황 우석씨의 정자는 애초에 정자가 아니라서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하며, 황 우석씨의 거세를 주장한다. 아니 황우석씨는 남자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리고는 부인 미즈메디와 용문신 정부놈이 앞으로 잘먹고 잘 살게 동네에 세포단이라는 모텔도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이언스 나라는 애들의 출생신고를 취소하기에 이른다.


아이를 가지려고 열심히 사정했는데, 그 정자는 모두 피임 시키고

다른 놈 씨를 받아 아이를 낳아놓고도 마치 남편의 아이인 척 속여온 

부인 미즈메디와 용문신 깡패, 그걸로 돈뜯으려는 심부름 센터직원등은 잘못이 없고


부인 미즈메디와 그 처남들 그리고 용문신 깡패등의 말만 믿고 

애들이 황우석씨의 친자가 아닌 줄 모르고 

그들이 준 서류와 결과대로 신고한 것이 황우석씨의 잘못인가? 

귀한 아이씨 100개가 다 사라진것도 억울한데 

엉뚱한 놈 씨를 애지중지 키워온 황 우석씨가 무엇을 잘못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