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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반에서 일할때였음.
취사반에서는 알다시피 물을 많이쓰고 취사를하다보면 옷이 다 젖기마련임.
그래서 온종일 군복이랑 취사복이랑 빨래를 함.
건조대에 널어서 햇볕에 말리는거 많이들 보셧을거라 생각함.
어느날 세탁기가 들어옴.
취사병한테는 올레!ㅋㅋ
매일 세탁기를 돌리게되서 기분좋았음
나도 생활관 세탁기가 꽉차있으면 취사병옷들이랑 같이 돌렸음ㅋㅋ
물론 후임이 알아서 해준다길래 그러려니 함
들어온지 몇주안됬을땐데, 궁금해서 세탁기 돌리는걸 봣음
근데 후임이 누르는 코스가 이상한거임
바로 통.세.척. ㅋㅋㅋㅋ
후임왈.
통세척이 통으로 깨끗하게 해주는거 아님미까??
멘붕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야. 통세척은 드럼통 세척할때 하는코스라니깐 이해를 못함. 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나도 포기 ㅋㅋㅋ
끝.. 재미업네..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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