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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루에 한편씩 봤네요..
50분 짜리라 조금 압박 되었지만..
하루 한편씩 보면서 다음화 보고 싶은맘 억지로 참으며...
(짬을 내서 보는거라..)
일단 50분 만큼 대화씬이 좀 많지만 주인공이 먼치킨급이라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후반편으로 갈수록 반전도 있고 막편에는 이야기의 비밀이 풀림 ㅋ
그림체는 처음 보는 사람이면 그렇다 치더라도 상당히 깔끔하고요..
나중에는 오히려 그림체가 좋더라구요
칼에 대한 이야기 "카타나가타리"
일본 중세풍 무협애니
보시다시피 그림체.....
처음봤을때 좀 꺼려지는...
나중에는 괜찮아져요..ㅋ
아래는 스포라서 안보신분은 보면 안되요!(뭐.. 스샷보고 보고싶어질지..)
이장면은 11화중.. 마니와니 닌자 펭귄..
아 안타까운 장면.. "죽고 싶지않아, 싸우고 싶지 않아"
시치카가 각성햇을때.. 에몽자에몽과의 결투
여기서 마음에 아주 와닿았던 에몽자에몽의 말..
"공주님.. 당신을 위해 죽는것을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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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방금 다봤는데...
뭔가 비참한 애니....
진짜 기억에 박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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