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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2543
    작성자 : 챙챙빵
    추천 : 0
    조회수 : 594
    IP : 117.111.***.227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10/17 01:57:13
    http://todayhumor.com/?phil_12543 모바일
    안녕하세요 최근 철학에 관심이있는 학생입니다.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너무 늦었지만 최근에 철학에 관심이 생겨 혼자 책조금 읽는 정도의 학생이입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많은데 모바일이라 작성이 힘드네요 ㅎㅎㅎㅎ;; 

    최근에 가장 감명깊게 생각했던건 신이라는 주제 입니다 ㅎㅎ 이건 조금 민감한 주제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종교를 가지긴 분들은 저와 생각이 많이다르고 아래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달라 힘드실테니 주의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할꺼같아요.....

    중 고등 학생때 아니 초등학생이여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신은 죽었다"  란 니체의 말이 최근에 아주 감명깊었어요!!!  예전엔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야 그뜻이 이런 뜻이 아니였을까...란 생각이드네요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글을 적어봐요 아주많이 요약하자면 과학의 발전으로 자연 현상에 대해 예로 번개나 폭풍을 요즘사람들중에 신이 번개를 내렸다!!!라는 분들은 없잖아요?ㅎㅎ...그 현상은 과학적으로 이론과 실험들로 입증이 되었고 

    그래서 예전사람들이 생각한 번개와 폭풍우를 치던 신이란 존재는 없는 사람이된거지요!!!!! 

    이런뜻이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철학역사 공부도 안했고 그냥 맘에드는 철학자책 몇권읽었..지만...그마저도 이해못하고...그래도정말 철학은 중요한더같아요..

    이걸 조금더 빨리공부했었으면 좋았을텐데...ㅎㅎ;;.가르켰지만 듣지 않았을수도....

    그냥.....그래서요......저의 어머님이 독실한 카톨릭 신자세요 저한테 신분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도 자주말하시고요...ㅎㅎ;;..외할머니쪽부터 신앙이있었는데 할머니다 많이 힘드신일을 격으셨어서 종교에 특히더 의존하셔요...

    가끔 그분들을 보면...그냥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하네요....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어른이고 생각이 확고하셔서 저도 독실하진 않아았지만...매주 성당은 다녔어요..런금을 항상 내면서 성당이 커질때마다 건축 기금같은걸 모을때마다

    성당의 크기에 목숨거는 신부님이랑 그걸 지으라고 돈을 주는사람들이 약간이해가 안가서 혼자 생각좀하고..그러다 니체의 저 말을 계기로 책을좀 읽고나선 도저히....신을 믿을수가 없어서요...

    그냥...전 제주변 공대에다니며 자연과학을 배우는 친구들이 어떤 무슨생각으로 종교를가지도 있고 그 믿음이 절실해진 이유나..... 왜 신의 존제유무에대해 궁금해하디 않는지 너무 궁금해서 글을 올려봤어요

    모바일이라 글이엉망이네요 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 기분이 안좋아지신 종교를 가지신 분들깨 죄송해요... 저도 이번 교황님은 너무나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그런분들이 많아진다면 종교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여기까지 읽어주시고 기분이 많이 안상하신 과학을 배운 종교인이 있으시다면 신에대한 믿음이 어찌해서 생기셨고 신의 유무를 어디서 느끼셨는지 정말로 인간이 창조되ㅛ다고 믿으시는지 과학은 어디까지 믿고있으신지 알아보고싶어요!!!!!감사합니다.
    출처 내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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