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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Brazil BumBum 미녀선발대회
화끈한 미녀들의 뒤태 경쟁, 최고의 엉덩이는 누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1월 30일(현지 시간) 밤 제2회 ‘엉덩이 미녀 선발대회(Miss Bumbum pageant)’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먼저 우아한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등장했다. 잠시 뒤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로 갈아입은 참가자들은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채 누가 진정한 ‘엉덩이 미녀’인지를 두고 불꽃 튀기는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한 500여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파울루 본선 무대에 오를 15명이 가려졌다.
여성 6명, 남성 5명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이 우승자를 뽑는다.
올해의 우승자는 브라질 북부 파라 주(州) 출신의 카린 펠리자르두 씨(29). 그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많은 관심을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서 무척 행복해요. 앞으로 제 삶의 많은 부분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취업 기회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에요.”
우승자인 펠리자르두 씨에게는 상금 2500달러(한화 약 270만 원)가 수여됐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500달러(한화 약 160만 원)와 1000달러(한화 약 108만 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브라질에서는 일부 카니발 무희들이 엉덩이 보험에 가입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엉덩이에 자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많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원문:http://news.donga.com/Inter/3/02/20121202/51252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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