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 내용의 출처는 오늘의 유머 입니다.

※주의 사항※

눈갱이 올 수 도있으니 심장이 약하시거나 멘탈이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매력이 넘쳐 반할수도 있으니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말거나 ㅋ

글쓴이는 12월24일 군입대하는 오유사람입니다.

군입대하기전 이 자료를 혼자서 두고보기 아까워 친구들의 의견없이 그냥 올리겠습니다.

허허 입대하면 어차피 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때는 2011년 11월 수능과 입시준비로 멘붕인 친구들은 느닷없이 까까오똑 엽사찍기 대회를 시작한다.

두툼한 옷으로 겨울을 날수있다 는 즐거움을 가진친구1

롤하다 멘붕이와 친구1의 목검소품으로 옷을 찢어버리겠다는 친구2

공부를 하다 멘붕이와 백과사전소품과 어머니의 코트소품

마법으로 친구1의 옷을 같이 찢어버리겠다는 글쓴이

허나 자신은 닌자라며 친구2의 목검소품과 글쓴이의 백과사전코트소품을 

모두 피할 수 있다고 했으나 

자신 코스프레에 무능함을 인정하고 분노한 친구1은 마스크와 후리스소품을 이용한 

구미호봉인 해제가되어 나루토 코스프레를 하며 미쳐날뛴다.

친구2은 친구1의 분노를 잠재우겠다며 롤 가렌 코스프레를 시작한다.

그러자 글쓴이 가렌코스프레에 질 수 없다며 어머니의 양산과 야구배트2개 소품을 이용해

103번뇌봉을 시전하며 친구2에게 코스프레 공격을 시전한다.

그러자 친구2는 조로 너의 대결신청을 받아드린다며 뻘건 합기도도복 소품을 이용한

알수없는 일본 야쿠자 코스프레를 시전한다.

볼 수 만 없었던 친구1 

너희는 소품을 제대로 이용 할 줄 모른다며 가위소품으로 반격을 시전한다.

소품이 떨어진 글쓴이.. 다른 자세로 사진을 찍어본다..

그러자 느닷없는 엽사대회를 관람중인 관람친구들이 멋잇다며 찬사를 보낸다.

그걸 보고만 있을수 없엇던 친구2는 자세를 바꾸지만

관람친구들은 별론데? 라는 반응을 보이자....

친구2의 가족인 깜순씨를 사진에 출연시켜 귀여움을 돋보이게 하여

관람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던 찰라...

과감한 벗기로 통해 관람친구들에게 찬사와 박수를 받는다!

그러자 친구2는 자신도 벗을수있다며 과감한 벗기와 합기도 배울때

배웠던 물구나무서기를 시전하여 관람친구들에게 승리를 확정지어 마무리 

하려던 찰라...

글쓴이는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그냥 존나 가만히있는 부셔진 걸레고정하여 편하게쓰는 소품을이용해

자신의 분노를 표하며 주특기인 토끼잡는 방법을 사진찍어 보내는데..

존나그냥 불쌍하다며 너 이김 하고 친구들은 물러난다..

이야기는 픽션이구요 ㅋ 군대가기전..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추억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재미있게 보셧음 좋겠구요... 이 보다 더 재미있는 사진많은데...

다 올리진 못하네요 ㅠㅠ 표정도 살아있어 재미잇는데 친구들이 올리는걸 꺼려할까봐..올리진 못하구요 ㅋ

기회가 되면 다른사진으로 다시 올려보기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악플은...두려우니까...자제...해주셨음 감사합니다...ㅎ..

재미없으셧다면..뭐..ㅠ 어쩔수없죵 ㅠ흐엌

오유분들 마음 뒤숭숭하실텐데.. 웃었으면 하구요 ㅠ

마무리도 또한 엽사를 장식하겠습니다.

친구 2

친구1

글쓴이 

휴...휴지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