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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25200
    작성자 : 천잰데
    추천 : 0
    조회수 : 262
    IP : 222.238.***.13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6/09/18 22:44:13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25200 모바일
    초딩의 일기 <1화>

    내가 초등학생 5학년때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옆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고


    씨발..... 공부 끝나고 봐라 미친 색히들아 하고 공부를 하는데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순간



    갑자기 종이 존나 시끄럽게 쳐울리면서 내 귀를 자극했다. ㅅㅂㄹㅁ


    그래서 공부가 끝났다. 이제 팰려고 일어나니까 그 색히들이 도망갔다.


    미친년들아!!!!! 으아아아! 하면서 꼭 찾아낼려다가 화장실에서 찾았다.


    그 색히들은 3명이었고 나는 혼자서 서서 버텼다. 아 씨밸 뭘 잘했다고 지롤이여 미친색히들이


    먼저 제일 왼쪽에있던 색히가 말했다. "야 X새끼야 개기지 마라 미친 꺼져라."


    그 색히의 말에 나는 분노해서 대가리를 갈길라다가 말았다.


    내가 말햇다. "미친 색히들아 니새끼들이 먼저 공부하는데 씨발 지랄했자나"


    가운데 있던 놈이 "근데, 어쩌라고"


    아 씨발 저 말 젤 시러한다.


    아 미친 색히 대가리 한대를 갈겼다.


    왼쪽에 있던놈이 "어? 이새끼가?"


    오른쪽에 있던놈은 존나 실실 웃다가 우리반으로 뛰어갔다.


    선생님한테 일르러 간것이엇다. 곧이어 선생님이 나왔다.


     "야 이 상콤한 색히야 니가 그렇게 세? 어디서 3명을 한꺼번에 구타해!"


    나는 조낸 억울했다. 이 미친 새끼들 니새끼들 학교 끝나고 보자 미친놈들아


    아 씨발 선생새끼 좀 생각하고 말해라 미쳤나 학생한테 아우 개 또라이 아니야?


    학교가 끝나고... 마짱을 뜨러 급식실 뒤로 갔다. 3명이 같이 서있었다.


    내가 "아 씨발 미친놈들 싸움 안되니까 물량으로 개기냐? 씨발놈들 그래 한꺼번에 갱겨라1"


    왼쪽에 있던 그 색히가 말했다 "빨랑 쳐맞고 끝내던가 미친놈아 닥치고"


    아 씨발!!!!! 퍽!!!!!!!!!!!!!!!!!!!!!!!!!!!!!!!!!!!!!!!


    왼쪽에 잇던 색히가 코피가 터져서 울고 이따. 내 주먹의 힘이다.


    얼마나 대가리가 터지고 싶었냐 미친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에 있는놈이 팔이 굵은게 싸움 꽤 하는것 처럼 보였다.


    우선 가운데놈도 처리해야 되겠다. 가운데 놈의 대가리를 후렸다.


    그 새끼가 화나서 존나 쳐울면서 달려들었다. 그 새끼 우는거 보니까 존내 겁이 났다.


    그 새끼는 울면 달려들면서 존나 쎄진다. 아 씨발 그냥 한방에 끝낼걸


    으아앙아아아아아앙아아앙으아응으응으으앙아아아앙아으으아응


    존내 쳐우는 개새끼 소리다. 미친년 지가 잘못해놓고.......


    그다음 내친구 규찬이가 왔다. 쟤네들 왜그래?


    규찬이가 오니까 나한테 지니까 내 친구를 해칠려고 한다.


    가운데놈이 으아아아아앙 하면서 규찬이한테 달려들었다. '규찬아,그 정도는 처리할수 있지?'


    하고 조낸 믿고 있는데 규찬이가 점점 밀렸다. '에이! 바보 같이!'


    주먹이 날라갔다. 가운데놈의 턱에 정통으로 맞았다. 크흐흐흐흑


    가운데놈이 울면서 달려들지 않는다. 웬일일까.... 마음을 바로 잡은걸까?


    애들이 다 넘어지고 나서 내가 지금까지 폭행을 했다는것이 기억났다.


    아 씨밸 존내 선생한테 쳐 맞겠다. 참! 오른쪽놈이 어디갔지?


    오른쪽놈이 뒤에서 뒤통수를 갈겼다. 그리고 내 몸을 잡았다.


    이것도 그놈들의 작전이었다. 갑자기 가만히 앉아있던 가운데놈이 우아앙앙아앙아앙


    하면서 조낸 달려왓다. 존내 무서웟다. 그 놈이 마구잡이로 때렸다.


    존내 아팠다. 하지만 더이상 폭행은 안된다.


    선생님에게 가서 그냥 자수 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놈한테 맞고있다는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놈을 뿌리쳤는데 휙하고 몸체가 날라갔다. 그리고 곧장 교실로 뛰어갔다.


    복도에서 신발끈을 밟고 넘어졌다. 이때 그놈들이 뒤쪽에서 달려왔다.


    나를 눕히고 올라타서 내 얼굴을 집중 구타했다.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절했던것 같다.


    기절에서 깨어나 눈을 떴는데 천장이 복도 천장이 아니였다.


    그리고 나는 누워있었다. 푹신푹신한 침대에... 그 3명이 생각났다.


    병원침대에서 당장 일어나서 그놈들을 때리러 달려가야하는데...하면서 병원침대에서 일어났다.


    옆에는 엄마가 있었고, 얼굴은 엄청나게 아팠다. 거울을 보았다.


    엄청나게 부어 있고 눈에서는 피가 흘렀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여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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