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원투용 릴대는 경질대를 많이 사용하고 연질대도 3호이상의 튼튼한 대를 많이 추천합니다.
릴은 2500번 이상의 대형릴을 추천하며, 원줄 즉 릴에 직접 감기는 낚시줄은 3호 이상의 두꺼운 나일론 합사 카본사 등을 사용 합니다. (이건 최소 사양입니다. 릴의경우 좀 더 낮은 릴을 사용 하기도 하지만 추부하나 라인 길이 때문에 2500번 이상의 릴을 추천 합니다 )
경질대는 연질대와의 차이는 제작 방법과 재료 사용을 달리해 초릿대 (낚시대가 릴이 있는 반대편으로 제일끝 부분이 초릿대라고 합니다) 부터 전체적으로 휨세가 약하고 딴딴한 느낌이 들고 연질대 보다는 상대적으로 무겁습니다. 그러다 보니 입질에 대한 민감도라든지 예민한 고기의 반응에 대응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원투는 찌낚시 완 달리 채비운영이 무겁고 낚시대와 릴에 피로감을 많이 주는 법이기 때문에 경질대를 추천 합니다.
릴은 기본적으로 1000번 부터 시작하는대 종류에는 스피닝릴과 징구통릴 전동릴 등이 있습니다 바다 낚시에는 기본적인 스피닝 릴을 사용 합니다. 운영과 사용이 용이 하고 스풀교환이 편리해서 상황에 마춰 라인을 교환하기가 편리 합니다.
장비편은 이 정도로 하구요 채비법으로 넘어가면 원투 낚시는 보급률이 많은 낚시법이나 정해진 채비법이 굳이 정해지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투 채비에 사용 하는 물품으로는 봉돌 버림봉돌 도래 핀도래 바늘 목줄 구슬 천평등이 있습니다. 크게 세종류의 채비 방법이 있는거 같습니다(이건 순전히 제가 나누는 방법입니다)
루어낚시의 싱커 채비 시중에 파는 묶음추채비 그리고 1자형채비
싱커 채비는 봉돌보다 위에 목줄을 사용해 바늘을 달거나 바로 바늘을 다는 경우입니다.
묶음추는 시중에 공급되있는 묶음추채비라고 보심 되고
1자형 채비는 원줄에 원형 봉돌 구슬 도래 목줄 바늘 식으로 채비가 1자형으로 되있는 채비 입니다
저는 상황에마춰 3종류를 번갈아 사용하나 대부분의 원투낚시는 시중 묶음추채비를 사용 합니다.
마지막으로 원투 낚시에서 주의점은
캐스팅전 로드와 릴이 던질준비가 되었냐를 확인 해야 합니다 많은 원투 낚시꾼들이 실수 해서 장비를 파손하는 제일 첫번째 이유 입니다. 라인이 낚시줄이나 초리대에 감겨 있지 안느냐 릴시트는 제꼈는가 정도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캐스팅후 릴시트를 너무 빨리 닫는 분들이 계신대 이런분들은 보통 초심자 분들이 많습니다 던지고 시트를 빨리 닫으면 멀리 던졌다곤 하지만 결과적으론 채비가 담궈진 지점보다 훨씬 가까이 가라 안습니다 수심이 얕은곳에선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심이 깊거나 직벽구조에서는 문제가 됩니다.
세번째로는 릴링입니다. 제가보기엔 초심자분들의 채비 망실의 첫번째 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다속사황은 아무도 모르지만 밑걸림이 될수 있는 구조가 많습니다 . 뻘이나 모래사장이 이라 해도 어구나 해초 등이 있다면 밑걸림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