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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에서 하이닉스는 상승세를 타고, 삼성전자는 내리막길을 가는 건
주52시간 때문도 아니고, 국가에서 지원을 안해준 탓도 아님
회사를 경영, 재무통들이 장악하고 사업계획과 재무재표로 경영을 하니
임원들은 숫자만 맞춰서 성과급 받는 것만 관심이 많고, 직원들의 보상은 비용으로 보면서
조직이 관료화 되면서 기술 경쟁에서 속도와 질적인 부분에서 경쟁자들한테 밀리기 때문임
삼성전자가 매번 언플하면서 주로 쓰는 말이 뭐만 잘되면 단숨에 역전한다는 이야기인데
여태 그런적 없고, 상황은 점점 악화되가고 있는 중임..
오죽했으면 젠슨황이 삼성전자 임원들이 자기한테 테스트 통과 했냐고 계속 물어본다고 불평을 할 정도로
경영진들은 내부 조직에 대한 믿음은 없고 젠슨황이 삼성전자의 주가를 좌지우지 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음
2찍들이 중국에 기술 유출 되서 삼성전자가 망한다고 하는데..
중국에 기술 유출 되서 삼성전자가 손해를 보는 일은 분명 발생한 일이지만,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HBM 말아 먹은 건 기술 유출 탓이 아니라 내부에서 걍 못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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