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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25066
    작성자 : kintaroΩ
    추천 : 4
    조회수 : 398
    IP : 24.81.***.21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6/09/16 01:35:3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25066 모바일
    여러분, 저 오늘 최고의 낚시꾼 한명 발견했습니다. 아 놔 이거
    오늘 깨자마자 꿈이 희안해서 해몽하러 네이버즐에 들렸다가, 
    전생에 관해서 풀이하는 어떤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내용을 한번 보시죠.
    스크롤 압박이 약간 있는 편이라 뒤로 건너뛰시려면 안 말리겠지만,
    처음것을 읽어봐야 전체적으로 이해가 될거 같네요. ㅎㅎㅎㅎ
    링크는 맨 마지막에 걸어둘게요.

    -------------------------------------------------------------
    안녕하세요. 테오시스입니다. 
    전생체험을 호기심에 많이들 하시는 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이곳의 전생체험사례와 그에 대한 저의 
    분석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곳에서 전생체험을 하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물질계와 보이지 않는 
    영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지상에는 지켜야 하는 법이 있듯이 사후에 경험하게 될 영계 또한 지켜야 될법이 있습니다. 전생의 기억은 영적으로 완전하게 진화되어 스스로 발견하기 전에는 절대로 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영계에는 인간의 진화를 도와주어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선한 신과 인간을 타락시키고 지옥에 보내어 소멸시켜버리는 악마가 실제로 존재하며, 
    신과 악마가 인간에게 개입하는 방식은 
    파장(생각의 파동)으로 인간의 자의식을 유도하는 것이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한 파장을 공감하는 사람은빛의 세계로, 악한 파장에 공감하는 사람은 어둠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저 또한 호기심에 이곳에 들어와 봤는데 실제로 이곳의 최면으로 전생을 체험한 사례를 보고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사례를 보면서 하나씩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전생체험 사례들은 이곳 게시판에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체험사례를 몇가지 모아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전생체험사례 1) 

    제가 전생체험을 하고 난 후 엄청 울었거든요.. 

    거의 3일동안 죽만 먹고 울기만 했어요.. 

    그게 문을 딱 열었는데 뭔가 정원같은게 펼쳐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붉은색 물같은게 떨어지더니 

    어떤 긴 칼을 든 남자가 서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막 슬퍼지는 거예요... 

    아마 제가 그남자에게 죽은것같았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저에게 무어라 말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제 기억으로는 그와 저는 어떤 관계가 있는것 같았어요.. 

    그런후 갑자기 보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예요.. 

    더 보고 싶지도 않고 무언가 두려운 감정이 엄습해와서 
    그만 눈을 떴거든요... 

    그런데 그 후 계속 아무 이유도 없이 울고싶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울었는데 3일 동안 죽어라 울더군요...=_=;; 

    하마터면 탈진(?)까지 가진 않았지만;; 

    왠지 다시 하기가 무섭네요.... 

    근데 하다가 갑자기  보면 않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그랬을까요? 

    (테오시스의 분석1) 
    사람은 태어나서 죽습니다. 죽기위해 태어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음식물을 먹고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활동을 통해 영혼을 생성하여 
    가는 것입니다. 육체는 결국 썩어 없어지는 것이므로 중요한 것은 
    영혼입니다. 신과 악마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한 신은 
    영혼을 살리려하고, 악한 악마는 영혼을 소멸시키려 합니다. 
    설명은 이쯤하고 사례를 분석하겠습니다. 
    위 사례를 보면 문을 열고 어디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것은 
    영계로 진입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최면이 시작되면 졸음이 오는데 
    왜 그러냐 하면 평소에 영혼은 육체안에 갇혀 있는 상태이지만 
    잠을 자게 되면 영혼은 영계에서 활동하기 좋은 파장으로 변하게 되므로 
    최면을 통해 영계로 진입하기 위해서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문을 지나 정원이 펼쳐졌다는 것은 영계로 차원이동을 했다는 것이고 
    긴 칼을 든 남자가 있다는 것은 악마가 칼을 들고 체험자의 영혼을 
    소멸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체험자는 
    전생을 본 것이 아니라 영계에 진입하여 악마의 채널로 들어가 
    악마를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자는 그 악마의 칼에 영혼을 소멸당했고, 
    체험자의 영혼은 그것을 감지하고 3일동안 슬픔에 울게 된 것입니다. 영혼이 소멸되었는데 왜 안죽을까하는 의문이 들겠지요? 
    영혼은 영적신체의 피와 살을 의미하며,영혼이 소멸되면 뼈대만 남겠죠? 다시말해 혼백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이 소멸되어도 타고난 수명으로 인해 죽지는 않지만 그동안 살아오며 생성된 영혼을 한순간에 빼앗기게 되는 것은 참담한 일이겠죠. 빈껍데기나 다름없으며 육체또한 영향을 받아 팔다리가 저린다던가, 쥐가 난다던가 기운이 약해진다던가 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악마는 인간의 영혼을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겁니다. 흡수 하는 거죠. 영혼을 흡수하여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흡혈귀 영화를 보시면 아리따운 여자가 인간을 유혹한 다음 피를 빠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의 비유이며 현실적으로는 영혼을 먹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신에게 또는 악마에게 이끌려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은 영화를 통해 영계의 상황을 인간들에게 비유적으로 항상 표현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다음의 몇가지 또 다른 사례를 통해 전생체험의 위험성을 증명해 드릴테니 전부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전생체험사례 2) 

    칠흑같은어둠속을 헤메다가 
    빛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발을 내딛자마자 
    절벽밑으로 떨어졌어요 

    전생에 저는뭘까요- _-; 투신자살인가 
    지금 나이가 몇갠데 키크는건가ㅋㅋㅋ 

    우째요 계속 떨어지다가 깨버렸는데 
    아싸 키큰다~ 

    (테오시스의 분석2) 
    위 사례를 보면 어둠을 헤매다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래로 한없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문을 열었다는 것은 
    영계로 진입했다는 것이고 한없이 떨어졌다는 것은 
    영계의 하층부- 즉 지옥으로 끌려갔다는 것입니다. 
    왜 아래로 떨어졌을까요? 그것은 악마가 체험자의 영혼을 소멸 
    시키기 좋은 자신의 영역으로 체험자를 유도한 것입니다. 
    이곳 체험자들의 공통사항을 몇가지로 압축할수 있는데 
    그것은 
    1) 졸음이 온다.- 영계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단계 
    2) 문을 지나 한없이 떨어진다. - 영계의 하층부,지옥 
    3) 지옥의 여러가지 환상을 본다(황폐한 곳,사막,시체,불,말) 
       뜨겁다. 춥다, 비명소리를 듣는다. 주변이 시끄럽다. 
    4) 여러 가지 환상을 통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어떠한 인물(악마)을 만나고 영혼에 치명상을 받거나 죽음을 당한다. 또는 어떤인물(악마)이 체험자에게 사람(영혼)을 죽이라고 유도한다. 
    5) 악마의 유도과정에 당하여 
       악마에게 영혼을 먹혔을 경우 큰 슬픔으로 울게 된다, 
       심장이 쿵쾅거리거나 동공확대, 팔다리에 쥐가 나거나(영혼이 소멸되어 육체도 영향을 받는다)머리가 띵하고 깨어난다. 
       깨어난 뒤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두통이 일어나는 이유는 
      악마가 자신의 일부를 체험자의 머리속에 주입(빙의)시켰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귀신이 들러붙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뒤에는 환청이나 이해하기 힘든 악몽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다. 

    ---------------------------------------------------------------------------------------------
    우선 여기까지 읽고서, '와 이 사람 무슨 영능력이라도 있는 사람인가 보다. 전생체험이란게 꽤 위험하기도 한 모양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글 간단히 보시죠.

    -------------------------------------------------------------------------------------------

    (전생체험사례 3) 

    맨처음에.. 사람들비명소리가들리고...; 
    마을이 불타고있고.. 피들이..몇명이죽었는지 샐수없을.정도.. 
    그리고난.. 마을사람들을.. 칼로.. 죽이고있었는데.. 
    몸을가르는게 생생히기억이..;; 
    그래서 깨려고했는데. 갑자기 공간이 사막으로 바뀌면서. 
    무언가 타고.. 사람들과함께 사막을 걸어다니고있었다.. 
    그런데갑자기 자꾸 내가 칼로 사람을 죽이는게 자꾸 생각이났다. 
    난아마도.. 왕에게 배신을 당한듯한..나는전생에 남자였다.(지금은여자임) 아마. 장군쯤되는것이였을거같고 사람을죽이는데 나는 눈하나 깜짝하지않았다. 사람을 죽이는게 당연한들.. 마구죽였다. 그런데 불 바다가된 마을에 어떤 여인이 나에게 무슨말을했는데(기억못함) 나는 그여인을 칼로 베었다.. 끔찍.. 그것만 생생히 기억났다.. 그여자의 비명소리.. 살을 칼로베는느낌.. 피튀기는 것. 내옷에 피가.. 아주..아주많았다. 내피가아닌.. 다른사람의.피.. 
    그다음깼는데.. 내가 어떻게죽을지는 못봤다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그여인이 내 이름을 부른거.. 같았다. 그여인은 나를 아는것 같았는데.. 꿈속에서는 생생히 기억났던 이름이 지금은 기억이안난다. ㅠ 세글자였는데..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생각나지않는다. 다시한번 전생을 봐서 확인하고 싶지만 왠지.. 무서운장면만 보게 될꺼같아서 보기가싫다.. (예를들어 사람들을 칼로 베는거라던가.. 비명소리라던가 죽어있는 사람들 시체들이란던가 마을이 불길에 타는 거라던가..)아무튼 정말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장면들만 있었다. 
    그런데 난 왜 내가 어떻게 죽은지 모르는걸까.. 아무리 생각하고싶어도 내가 남을 죽이는건 생각나도 내가 죽는건 생각이 나질않는다. 


    (테오시스의 분석3) 
    위 사례를 보면 분명 지옥의 모습을 보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불타는 마을, 피, 비명소리, 사막 >> 지옥의 모습 
    또한 악마는 체험자가 사람들을(영혼들) 죽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

    이거는 읽고서 '흠.... 이건 좀 그럴싸한 전생경험 같은데 
    너무 악마와 지옥에 얽매여서 풀이하는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크롤 다운해서 쭉 내려서 마지막 것을 봤죠.
    자, 내용을 같이 봅시다.

    ----------------------------------------------------------------------------------------------
    (전생체험 사례9) 

    갑자기 어두워지더군요.... 

    계단을 내려가니까.. 강이 나오네요... 

    강을 따라 계속 걸어가다보니.. 

    높은 다리가 나왔어요... 

    다리 아래는 터널 같았는데요... 

    아주 어두웠는데.... 

    노란색 전등이 아주 밝게 비추고 있었어요 

    안으로 점점들어가서... 전등아래 섰어요 

    그리고 시계를 보고 있어요 

    시침이 없는 시계였는데요 

    시계침이 자꾸 왔다 갔다 하는거에요 

    5초에서 15초를 자꾸 왔다 갔다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서 누가 뛰어 오는 소리가 들려요 

    아주 빠르게 그리고 많이...사람들이 급하게 뛰어 오고 있어요 

    사람들을 보고 시계를 보고 옷을 봤더니 노란색옷을 입고 있었어요 

    자꾸 반복하고 있는데 제가 말했어요 

    "10초 넘었다" 

    "형은 9초 11초 이딴거 없다.너희들을 때리는 이유는 
      형이 다 너희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이러더니... 한명씩 막 때렸어요 

    그리고는.... 업드라고 해놓고 

    계속 때리면서 욕하면서 말을 하는데 

    "너희들은 조낸 낚인거다 낚인거다 이러는 거에요" 

    그리고 굴다리를 나왔어요... 

    그리고  학교를 갔는데 대학교 였거든요... 

    대학교 총장 나와라고 말하는데.... 

    너는 우리 대학 자료에 갈수 없다는 거에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우리 대학 자료에 갈수 없다니... 

    "전 정말 갈수없나요???한번만 보내주세요" 

    하고 깼어요.... 깨니까.. 너무 무서워요.. 

    (테오시스의 분석9) 

    악마=마귀 의 계략임을 위 사례에서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악마가 말합니다. 
    "형은 9초 11초 이딴거 없다.너희들을 때리는 이유는 
      형이 다 너희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악마는 막 때리고 욕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은 조낸 낚인거다 낚인거다." 
      
      체험자는 악마에게 영혼을 먹혔으며 그로 인해 꿈속에서 
      대학교에 못가게 된것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비유적 
      표현으로 육체를 쓰고 사는 인간의 삶은 초등학교, 중학교로 
      비유할 수 있으며, 사후에 경험하게 될 세계는 대학교로 표현 
      된 것입니다. 체험자는 악마에게 영혼을 먹혔으므로 대학교, 
      즉 영계로 진입할수 없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글을 왜 썼는지 이해하시겠나요? 
    이 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순간의 호기심으로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먹히는 중대한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영적으로 민감하여 오랜시간동안 악마에게 시달려 오면서 많은 체험을 통해 이러한 악마의 수법을 파악하게 된것입니다.  저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교활한 악마의 계교에 넘어가 자신의 영혼을 빼앗기는 참담한 경험을 하지 않으시길 
    바라오며 현재의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p.s 잘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곳 체험사례에서 전생체험 성공했다고 하는 분들의 글을 잘 읽어보세요. 


    (출처 : '전생 보지마세요' - 네이버 지식iN)
    ------------------------------------------------------------------------------------------

    여기서 대박 웃었습니다. 테오시스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이거 읽구서 '이 사람 완전 또라이아냐?'
    라고 생각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제대로 낚였죠. 누군지몰라도 큼직한 대어를 낚았는데 솜씨가 
    강태공급입니다. (저기서 말하는 노란체육복에 9초 10초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누군지 말안해도 다 아시겠죠?) 글구 우리대학자료에 갈수 없다는 아마 유머대학 베스트로 갈수 없다라고 하는 뜻인듯 합니다.
    우쨌든 저 테오시스란 사람
    뭔가 특별해서 다 아는척 행동하다가 고수급 낚시꾼에 제대로 걸려서 다 뽀록난거죠. 
    정말 요즘엔 인터넷 무시할게 못된다니까요. 자칫하면 낚여버리니...
    ㅎㅎㅎㅎㅎ

    링크는 걸기가 귀찮아서 주소 붙입니다~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5&dir_id=5&eid=joITFCNv1fEeW0nj34mWyjSpDK9aPHI7
    짤방은 배경은 사진이구 캐릭터는 제가 모델링하고 텍스쳐 입힌 캐릭터~
    그럼 즐거운 하루~

    자 이 강태공망 얘기 퍼뜨려야한다 --> 추천
    그냥 그랬다 ---> 그럼 마지못해서라도 추천~ ;;
    짤방의 트롤 간지난다 ---> 당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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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16 10:47:09  211.244.***.152  배나온이나영
    [2] 2006/09/16 13:37:05  125.138.***.13  IIIIllI
    [3] 2006/09/29 20:19:36  218.209.***.146  
    [4] 2006/10/15 15:33:20  220.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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