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영자도 아니고 뭐 대단한놈도 아니지만..

몇마디 던져놓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토스맨시스템이 9월달에 만들어졌습니다.

대략..9월중순인가..추석땐가..그때까진 아무 탈없이 토스맨의 인원만큼이나..
토스할 자료가 없을정도였죠..

그런데 요즘은 보니까..

토스는 하는사람만 하고, 바쁘다는 핑계 혹은 진짜 바빠서 안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리 일에 치중되어 있지 않고, 시간이 여유로운 분이 하셨으면 합니다.

뭐 토스맨 이란거 자랑스러운건 아닙니다.

나 하나쯤 토스 안해도 다른 사람이 토스하겠지 하고 넘어갈것이 아닙니다.

그 자료를 올리고 자신의 자료가 베스트 가길 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까..?

예전에 제가 이런식의 글을 한번 이 게시판에 올렸었죠..

그중에 보니까 토스 하시던분만 몇마디 적었더군요..

이번에도 토스맨 신청 받는다고 하니까..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토스맨 초기처럼 토스맨 기념(?!)으로 몇일간 미친듯이 빡시게 토스만 하시지 마시고..

넉넉히 쉬어가면서..뭐 그리 오래 쉬면 안될테고..

아무튼 느긋히 토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토스 많이 한다고 좋은거 없습니다.

하지만 토스를 안한다면 그건 토스맨이라는 명칭을 그냥 달고 있는거겠죠?

토스맨이란 임무를 받은만큼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