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둘이 일드 보다가 알아낸건데
어? 자기야 이거 뭐야? 하니
부끄부끄하며 아냐 호기심에 봤어 하던데 ㅋㅋ
난 그냥 내가 예전에 하던 게임이 깔려있기에 물어본건데
일드보다 다음편 보려고 일단 나옴
바탕화면에 바람의나라가 깔려있기에 오오 추억 돋네
앜가는 여친이 컴을키고 준비해서 나는 맥주사러 가느라 못뵜었는데
자기 바람의나라해?
응 잠깐했어
우리 같이 캐릭터 키울래?
좋아!! 를기대했는데 갑자기
어? 자기야 이게 뭐야?
어? 그거? (주뼛쭈뼛) 아니 그.. 호기심에 좀 봤어 다른건 안했어
응? 뭔소리야 싶다가 머리회전이 되더니 최근 재생한파일보니 내문서에 똭!!
알아채고 아 그거 봣구나 ㅋㅋ 해서 찾아보니 내문서에 3편정도 있기에
우리 저거 실제로 해볼래? 하니
이남자가 대낮부터 미쳤어 ㅋㅋㅋ
그래서 싫어? 하니
아니 싫지는 않은데... 하며 말꼬리를 흐리기에
귀여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히히 부끄부끄 ♡
물론 바람의나라도 시작했습니다.
전 4차승급란 현자도 있지만 뭐 초보라고 해서 여친이 저 놀리는것좀 해보고 싶어서 .. 자기야 이거 많이 변했네 공격 어찌하는거야? 헐 그래픽도 완전 바쒸었디 하니
바보야 바뀐지가 언젠데 완전 바람촌놈 ㅋㅋ 하고 놀리기에
간지럼으로 복수했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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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0/07 08:08:52 114.207.***.199 밭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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