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7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채상병 특별법’ 통과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진행 도중 잠이 든 모습(좌, 국회의사중계시스템), 지난 9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을 위한 본회의에서 잠이 든 모습(우, 뉴시스)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백골단’이라는 청년 조직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인 가운데, 같은 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을 받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의원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눈을 감고 자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혐의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본회의가 열렸고 김 의원도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 본회의 직전 국회 소통관에서 ‘반공청년단’(백골단)의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백골단은 독재정권 시절 시위대를 폭력으로 제압한 사복체포조 혹은 정치깡패의 명칭이다.
누리꾼들은 “국회에 테러집단을 들여놓고 잠이 오냐”, “참 태평하다. 무슨 생각인지”, “잠민전 또 자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4231?sid=100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