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참 보면 볼수록 못난놈이다.
석고대죄를 국민 앞에서 몇번을 해도 모자라다.
열심히 생각해 봤는데 잘한게 뭣도 없다.
은혜롭게 표를 많이 받아 대통령이 됐건만
국민을 윽박지르고 달래주지도 않았다.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하는 시늉도 안 했다.
의도적으로 그러는걸까?
민생을 챙기겠다고 하지만 믿음직하지 않다.
주량은 또 얼마나 되길래 술자리 사진이 너무 많다.
주도적인 정책보다 전 정권 탓과 핑계가 더 많다.
의리 따위로 법치를 무시하는 모습도 많다.
망가진 사회는 어떻게 책임질건가?
치졸하게 본인과 측근의 죄를 덮기만 바쁘다.
고통에 절망하는 국민은 국민이 아닌건가?
있는 세금은 자기 돈 아니라고 펑펑 쓰면서
다니는 외국도 참 많았지만 해낸건 역시나 없다.

민주적인 비판 표현의 자유라면서 타인을 욕하는
주둥이는 살았건만 자신 비판은 대통령 명예훼손?
화가 난다.  겁대가리가 없다. 양심도 뭣도 없다.
만만한게 국민인가? 
세상에 대한 국민이 그렇게 찌질하게 보이느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면서 국민에게도 그런가?
망쳐버린 이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면서
하다하다 미안한 시늉조차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부끄러운 짓에도 참 당당하다.
말 한마디 한마디 조차 역사에 기록되거늘
아. '바이든' 이 아니라 '날리면' 이라고?
라이벌에게도 공적인데서는 욕 안한다.
우리나라 국회를 향한 욕설이었다고? 그건 되고?
리더쉽도 없고 지저분함의 극치인 해명이었다.
나라가 나락으로 몰리는걸 너는 왜 모르는가? 매일
라디오로 듣고 티비로 보기 싫은 너의 소식 뿐이다.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며 숨지 않겠다던 너는
민주주의를 망치는 주범으로 전락해버렸다.
에둘러 표현할것도 없다. 도망치지 말아라.
게 섯거라. 너는 분명코 처참히 망할것이다.
사살 명령이 사실이라면 누구를 죽이려 했는가?
죄 짓고도 반성없이 사는게 그렇게나 당당하더냐?
하물며 공포탄도 무고한 사람에겐 쏘지 말랬다.
라이벌이라도 협력해야 하는 여ㆍ야당은 이제
당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적으로 전락했다.
장난하지 말고 제대로 맞서고 활동하라.

윤석열 너는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활동만 해왔을 뿐이다.
열심히 정치하며 중립도 어겼다.
은신하지 말고 나와라.
범죄를 낱낱이 밝혀라. 
죄 없는 부분도 당당히 진술하라.
자세하게 조사 받아라. (라이벌에게 했던 수준 만큼만)

넌 지금껏 내 생애 최악의 대통령이다.
너는 국민에게 낮은 자세로 임했어야 했다.
무지함에 대해 알려하는 자세도 없었다.
나 비록 너보다 학교 공부는 못 했기에
대학도 그저 그런곳을 졸업했다.
고등 교육을 받지도 못 했지만
있는건 민주적인 의식이라도 있는 한 국민이다.
어물쩡 넘어갈 생각 말아라. 전국민과 세계가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