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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48004
    작성자 : REDRRR빨간달걀
    추천 : 5
    조회수 : 620
    IP : 175.199.***.6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5/01/03 14:40:06
    http://todayhumor.com/?sisa_1248004 모바일
    점심 건너뛴다고 할 때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점심을 먹어야 밀어붙일 힘도 나오는 겁니다.

    점심을 굶겨서 일부러 힘빠지게 만들어서 "다치는 사람 나올까봐 염려된다" 라는 상황을 일부러 유도한 거죠.

     

    압수수색영장 집행할 때, 증거물 안 나와도 나올 때까지 뒤지겠다면서 단체로 짜장면 시켜먹어가며 버티던 게 바로 사법부입니다.

    노동쟁의 때는 사람들이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도 그대로 밟고가던 사법부입니다.

    반년은 기본이고 1년 정도씩 월급 못 받았어도 "강성귀족노조" 운운하면서 강제 진압하던 게 바로 사법부입니다.

     

    그런 것들이, "대치" 만 하다가 빠진다는 것 자체가 굥룬 ㅆ돼지 , 콜걸레년 및 왜당과 한패라는 증거입니다.

     

    노동쟁의는 "무력시위" 운운하면서 , 노동자들 중에 다치고 사망하는 사람이 나와도 짓밟았습니다.

    하지만, 까스통 틀ㄸ벌레들 등등의 "진짜 무장 시위" 는 손도 안 대고 현장입건조차 안 했던 게 바로 사법부입니다.

     

    제목 없음.jpg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70

    가스통 할배는 되고, 너는 안 되고

    과격 보수단체 집회 수수방관하는 경찰 … “자의적 법집행” 매번 편향시비

     

    126370_159050_4545.jpg

     

    까스통 벌레들과 아예 좋아 죽는 타카기 마사코년을 "공주마마" 라고 떠받드는 벌레들에게는 절대 손 안 대죠.

     

    제목 없음.png

     

    김대중 대통령때 공식적인 존재를 인정해주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에 그나마 보상특별법이 제정되었던 북파공작원들이라는 것들이 난동부린 것도 다를 바 없습니다.

     

    https://v.daum.net/v/M0IE6aBWeD?f=p

    정부, "북파공작원" 실체 "공식 인정"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97858

    “색깔 시비 거는 너희가 북파공작원을 아느냐”

    ----

    이같은 박씨의 노력 덕분에 2000년 국회에서 처음으로 북파공작원의 실상이 공개되어 보상 특별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그는 “인간 병기로 써먹을 때는 언제고 50년 동안 유족에게 전사 통지도 안 해준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시비를 거는가”라며 최근 한나라당과 보수 단체가 노대통령에게 색깔 공세를 펴는 것을 비판했다.

    ----

     

    이렇게 인정해준 진보 정당을 향해서 북파공작원이라는 것들이 벌인 짓이 바로 이런 겁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7203

    "가스통시위, 순수한 마음에서..."

    정부, 우익단체에 28억 지원 예정

    내년 특수임무수행자회 9억5200만원, 고엽제전우회에 18억 7천만원

     

    050415_kws21_46354.jpg

     

    순수한 마음이면 엽총 들고 나와서 시위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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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마음이면 LPG 가스통으로 화염방사기 만들어서 휘둘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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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마음이면, LPG 가스통 실어놓고 들이받자고 해도 되나요?

     

    위에 기사에서 언급된 고엽제 전위회라는 것들이 벌인 짓은, "왜당에 반대하면 빨갱이" 라는 거였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26459

    LPG 가스통 앞세우고 KBS 정문 앞으로
    MBC 쪽은 철수... "보도국장이 우리 의사 받아들여"

     

    밤 8시40분,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KBS 정문에 차를 들이밀기 시작했다. 차 앞에는 LPG 가스통이 매달려 있다. 경찰 50여 명과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뒤엉킨 상태다. 현재 경찰쪽으로 저돌적으로 차를 들이밀고 있는 고엽제 전우회원들은 MBC에 있다가 나온 인사들이다. MBC쪽에 있던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모두 철수했다.  
    저녁 8시25분경 김복수 본부장을 비롯해 고엽제 전우회 대표단이 MBC 건물 밖으로 나왔다. 김 본부장은 "엄기영 사장 대신에 김성수 보도국장을 만나고 왔다"면서 "김 보도국장에게 MBC가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항의했더니 김 국장은 그렇게 비칠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김 보도국장은 'MBC는 앞으로 편파방송을 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공정방송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그 약속의 증거로 오늘 밤 9시 뉴스 시간에 고엽제전우회 지부장들의 의견을 방송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일 아침 7시 방송에서도 똑같은 내용을 방송하겠다고 했다"면서 "지역에서 올라오신 분들은 조심해서 내려가시고 서울 지부장들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제 KBS로 옮겨가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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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저녁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LPG가스통을 묶은 승합차를 앞세우고 간간히 가스를 틀어대며 여의도 KBS본사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권우성

            

    가스통 실은 승합차로 밀어버리겠다고 발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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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저녁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여의도 KBS본사앞에서 이명박 정권 공영방송 장악음모 저지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고 있는 시민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 권우성

            

    반박하는 시민을 흉기로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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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문 또한 "친북좌파" 운운하는 것이 유일한 근거입니다. 감히 츠키야마 아키히로 각하에게 대들었으니 니들은 전부 빨갱이 간첩이야!!! 라고 하는 것 뿐이죠.

     

    "폭력에 의한 시위는 진압하겠다" 라고 허구헌 날 짖어대는 사법부가, 이런 벌레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침묵해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분향소도 저것들은 "가스총 난사" 하면서 들이받았습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

    덕수궁 분향소 앞 가스총 발사 사건

    [주말, 그리고 말랑한 미디어] 서울 한복판의 무법자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0092

    노무현 분향소 부순 서정갑이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세대 총동문회 올해 수상자로 선정... 동문들 "치욕 그 자체"


    그 서정갑에게 연세대는 "자랑스러운 연세인" 이라는 상을 수여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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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당패거리는 백주대로에서 엽총 들어도 되고, 가스총 난사해도 되는 세상이 바로 왜당이 원하는 세상인 겁니다.

     

    마치, 제주 4.3, 광주 5.18 학살에서 저지른 것처럼.

    아무나 잡아서 강간하고 죽이고 재물 뺏고 "모르핀" 꽂아도 , "빨갱이 잡는 중인데" 라고 하면 모든 걸 퉁칠 수 있던 시대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바로 위에 언급한 "서정갑" 의 애국기동단 등등입니다.

    대한청년단 및 서북청년단 - 까스통 (고엽제, HID 등등) - 애국기동단 - 틀극기로 이어지는 계보.

    도대체 이런 집단을 운용하는 자금의 근원은 어디겠냐는 거죠.

     

    https://www.khan.co.kr/article/200904151456565

    애국기동단 서청의 부활?…법치 원칙 어떻게 적용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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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한 인원에게 지급한 단복, 삼단봉과 가스총을 구매한 자금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겠냐는 겁니다.

    기백명은 족히 되어보이는 인원의 상하의 + 군화 등등의 피복만 해도 저 정도 규모면 최소 천만원에 육박한다고 봐야 됩니다.

    게다가 삼단봉과 가스총까으로 무장한 겁니다.

    그리고 "급여" 까지 어떻게 지급한 걸까요?

     

    이게 바로 "대수장" 이라는 형태의 집단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안창호 선생을 빨갱이로 모함해서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추방시킨 다음, 런승만이 빼돌렸던 독립군자금으로 안창호 선생이 운용하던 대한국민회를 대한청년단이라는 형태의 "런승만에게 충성맹세한 사설 군벌화" 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8957

    예전에 이에 대해 정리한 댓글을 작성했던 게시물 링크입니다.

     

    할 말 진짜 많은데, 안창호 선생에 대한 모함 투서 사건에 대한 근거자료는 과거에 작성한 댓글이 포함된 게시물 링크로 갈음하겠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7339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19403

    중요한 건.
    독립군자금 횡령 등등은 전부 사실무근이며, 좌파의 조작이라는 식으로 빼액질 시전하는 것들이 바로 왜당 패거리라는 겁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류석춘+이승만+횡령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183872
    https://www.youtube.com/watch?v=RhCkGrBTv4s

     

    이런 식으로 "팩트가 아니다" 라고 빼액질해주는 것들에게 국가 예산을 줬던 겁니다.

     

    진짜 팩트체크하던 "팩트체크넷" 은 없애버리고.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09

    예산 대폭 깎인 팩트체크넷, 결국 문 닫는다 

     

    그 다음에는 "보수언론단체에 팩트체크 예산 지원" 한 겁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05
    '보수 언론 단체에 팩트체크 예산 지원'

     

    1682487455510c43722e61480ea5f306e5184cd21a__mn799604__w800__h551__f86777__Ym202304.jpg

     

    이런 식으로 돈 받고 "팩트 빼액질" 해주는 범죄자 단체를 양산한 것처럼, "대한청년단 , 서북청년단 -> 까스통 (고엽제, HID) -> 틀극기, 일베, 메갈 등등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이어왔다는 거죠.

     

    그 대한청년단은, 국민방위군 사건의 중심에 있는 집단임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기도 합니다.

     

    https://namu.wiki/w/대한청년단
    https://www.archives.go.kr/next/new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8596&pageFlag=&sitePage=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6245
    https://www.grandculture.net/yangju/toc/GC04300512
    [설립 목적] 결성 선언문에 의하면, “우리는 총재 이승만 박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우리는 피와 열과 힘을 뭉치어 남북통일을 지급(至急)히 완수하여 대한민국의 국위를 천하에 선양하기를 맹세한다. 민족과 국가를 파괴하려는 공산주의 도구배(徒狗輩)를 남김없이 말살하여 버리기를 맹세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대한청년단의 결성 목적 자체가 "런승만에게 절대복종" 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안 갱스터 떨거지에 더해서 일제 부역자까지 끼워넣은, 런승만 입맛에 맞게 만든 패거리입니다.

     

    국민방위군 사건의 또다른 핵심은, "빼돌린 물자를 어떻게 했느냐" 라는 점에도 있습니다.

    그렇게 국고를 빼돌려온 것이며, 그 계보가 대수장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며.

    이제는 사람들을 죽이고 강간하고 재물을 빼앗아서 마약빨아대는 것에서, 아예 과거의 역사까지 지들 맘대로 "칼질" 하고 있는 겁니다.

    최근에 있었던, "과거 역사의 미화 날조 사례" 로는 왜당 벌레들이 탈중국 운운한 적 없다고 빼액질 시전한 거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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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미화 날조하고, 국고에서 빼돌린 돈으로 "나눠먹기" 하는 중이니까.

    체포하는 척만 하다가 힘만 빼고 빠지는 게 어떤 의미로는 당연한 겁니다.

     

    얼마 전에는 홍발정, 몇 일 전부터는 김흥국에 대한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영향없는 듣보" 라고 하더라도, 그런 듣보를 방치하니까 밑바닥에서부터 세뇌하는 것들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지금 당장은 굥룬 ㅆ돼지와 콜걸레년을 끌어내는 게 가장 최우선이겠지만, 저런 벌레들이 있었다는 과거 또한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기억에서 스러져가는 순간부터 저 벌레들은 다시 물밑에서 사람들을 세뇌하고 다닙니다.

    "빼돌려놓은 국고" 가 있기에 가능한 거죠.

     

    일단 굥룬 ㅆ돼지와 콜걸레년을 끌어내놓고 "척결" 한 다음에, 반드시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 "검은 돈" 을 공유하는 패거리를 , "한 마리" 도 남김없이 참수하지 않는 이상.

    굥룬 ㅆ돼지와 콜걸레년을 참수한다손쳐도, 제 2의 콜걸레가 또다른 굥룬 ㅆ돼지를 찾아내서 올라오는 꼴을 보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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