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마법의 가루(?)가 필수같아요!?
사실 msg가 몸에 안좋은 성분은 아닙니다
아니지만 특정 사람들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긴합니다 ㅇㅅ<
그게 아니면 입이 맛있으면 장땡입니다.ㅇㅇ 그렇지않나요?
하지만...불행하게도 작성자가 그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고한다
짜증나!!!!!!!!!!!!!!
제가 그 알러지의 주인공이죠
(어쩌라고)
msg를 얼마나 넣냐에따라 몸이 간지럽고 안간지럽고 차이가나요.
밖에서 사먹을때 제 친구들이 저를 msg감별기로 사용한다는 ㅎㅎㅎㅎ ㅡㅡ
("야 이거 어때간지럽냐" "간지럽다 msg농도 10%란다" 이런식으로 ㅎㅎㅎㅎ)
근데 뭐, 예전처럼 msg를 미친듯이 넣는가게도 사라졌는지 간지럼이 좀 덜합니다만, 여전히 식당은 간지럽네요 ㅜㅜ
진짜 스님이 운영하시는 사찰음식외에는 .;;;;;; 이야기가 왜 샜죠?
msg특유의 감칠맛을 싫어하시거나 저처럼 먹으면 간지러워지는 분들은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간장을 한 소끔 끓인 후 "<
뜨거운 채로 말린 표고버섯,새우,멸치,다시마담은 그릇에 붇긔
1~2주 숙성 시키고,
온갖 msg가 필요한 요리에 넣어 먹습니다 !
의외로 간장이 안들어가는 요리가 없더군요 적어도 한식에서능!
양념의 비율은
간장 0.5L
말린표고버섯 5개
마른새우20g
멸치(똥빼주세욘)10g
다시마(가루도되지만 개인적으로 사각다시마를 추천합니다) 20g
그래서 요새는 몸이 간지러울 일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 ㅎㅎㅎ
더 맛도 좋은 제 수제msg를 써보세요 ㅇㅅ<
글노잼이라 죄송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