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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246488
    작성자 : 익명ZGRjZ
    추천 : 3
    조회수 : 170
    IP : ZGRjZ (변조아이피)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10/31 13:36:21
    http://todayhumor.com/?gomin_1246488 모바일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우리나라 20대는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아니, 어쩌면 20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없다.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대부분의)라는 말을 앞에 붙여두고 싶다. 아무튼,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을 놀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또한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들은 대학을 선택할 때 그 기준이 되는 것은 ‘그 학교 학생으로서 얻을 수 있는 사회적 지위’와 ‘향후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는 기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이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 잘 할까? (내가 겪은 현실을 말하자면, 공부 잘하는 학생은 공부 잘한다.) 기본적으로 대학에서는 전공이라는 것이 있고,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은 이 전공 분야에 대해 학사 학위를 받는다는 것이다. 학사 학위를 갖고 있다는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그럼 대학 생활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 취준생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고 알고 있다. 대기업은 뭘 해도 용서가 된다고. 우리 20대들은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20년을 살아온 것일까? 우리가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고 고생한 것들은, 대학교에 와서 공부를 한 것들은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일까? 만약 그렇다면 왜 대기업에서 일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그동안 배운 것들과는 많이 다를까? ‘돈 많이 벌고 남들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서’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그럼 뭐가 문제일까.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면 뭐든지 다 문제가 될 수 있다. 목적 없는 교육과정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대학 간판만 보고 들어가는 현실, 더불어 대학 간판이 중요한 현실. 대학교는 취업하기 위해 들어가는 곳일까.

    우리 20대 청년들이 문제일까 아니면 그네들을 뽑는 우리의 중장년층이 문제일까. 내 생각에는 그냥 다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아니 이 말도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이게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우리나라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고생만 한다. 왜 그럴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금전적인 보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맛있는 것도 먹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고, 아기도 낳아야 하며 집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하고 싶은 일만 해서는 이런 일은 꿈일 뿐이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마저 현실의 벽에 낙담하고 목적 없이 직장으로 향한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직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나는 아무리 입버릇처럼 돈만 밝히고, 권력을 밝히는 사람이라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자아실현, 즉 꿈에 대한 욕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서 의미 없이 살다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기왕 태어났고, 그리고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무언가를 남기고 싶지 않을까. 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이러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나라의 근무환경은 어떠한가. 야근은 당연하며 노예처럼 부려먹고 지치면 가차 없이 내친다. 왜? 얼마든지 대체할 사람들은 많으니까. 범인의 능력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수는 적다. 기업 입장에서 신규 인력에 기대할 수 있는 기대값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몇 년 간 지속되어온 스펙 경쟁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기본적인 하드웨어는 비슷비슷하다.

    그러면 이제 소프트웨어, 즉 갖고 있는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기업은 느낄 것이다. 스펙만 가지고 뽑아봤자 비슷비슷한 사람만 들어올 뿐이다. 특히 대기업은, 대기업의 사업에 관심이 많고, 이를 위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원하겠지만, 주변을 둘러보아라,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

    기업이 이런 의미에서의 준비된 인재를 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다른 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당연하지 않은 일이다. 기업은 구성원을 동기부여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는 사회적 의무가 아니며, 기업이 계속해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기업이 구성원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면 구성원들이 그것을 느끼지 못할 리가 없다. 구성원들도 그저 출근해서 상사가 지시하는 일만 하겠지. 기업은 이런 면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물론 노력하고 있다.)

    가끔 드는 생각이 있다. 우리나라는 근로자에 대한 대우가 개판이라고. 그래 맞다. 그런데 어쩌라고? 불만만 늘어놓을 뿐이다. 주변을 둘러보자. 각종 서비스업, 그리고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 하고 있는 경비원 아저씨, 청소를 해주시는 미화원분들. 이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떠한가? 당장 편의점에 가서 손님들이 편의점 알바를 어떻게 대하는지 살펴보자.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같은 장소에서 생활하는 이웃으로서의 존중이라는 것이 존재 하는가? 기본적으로 ‘노동’,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한 인식 수준이 매우 낮다. 노동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보상받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 자체가 보장받지 못한다. 스스로는 월급 더 많이 받고 싶어 하면서도, 주변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그로 인한 혜택을 누리면서도 돈을 더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도 많다.

    사람들은 불만만 이야기한다. 현실은 공평하지 못하다.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우리 개개인이 모두 공평한 대우를 받는 사회는 오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평등을 원하고, 이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역사를 뒤돌아보면 평등이라는 가치는 점점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을 보면 평등이라는 가치는 당연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권리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어찌보면 자연 상태를 거스르는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 모두 평등,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다. 그리고 이를 보장받고자 하지만, 보장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불공평한 상황을 보면 우리들은 분노한다. 우리들은 요즘에 분노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 여기저기 다 화나는 일들뿐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일일이 책임을 묻고 벌을 주고 싶어한다. 그리고 나서. 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지? 우리는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런데 변화라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변화를 꿈꾸지만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경향이 더 크다. 왜냐하면 변화에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꾸기 위해서는 행동해야한다. 입만 열심히 떠들어봤자 변하는 것은 없다.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은 똑똑해야 한다. 왜냐하면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대의명분’만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착하다, 착하면서도 간사하다, 간사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챙긴다. 다른 사람들을 챙기면서도 자신만 생각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니, 단순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다.

    아무튼, 변화는 정의만 가지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반대로 힘으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돈으로 가능한 것도 아니다. 모든 것들을 생각해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모두가 변화된 모습을 원하게 ‘만들고’, 그에 필요한 노력은 적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변화하기 위해서만 사는 생물이 아니다. 밥도 먹어야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 하고, 친구들이랑도 만나야 하고, 아무튼 할 일이 많다. 그러니까, 변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움직임들이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나는 생각한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이제 30살이 다가오는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학창시절에 공부 잘한다는 말을 들어왔다. 과학고를 졸업했고,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그런데 대학 4년 다니면서도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는지를 몰랐다. 그렇다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의대에 간 친구들도 있고, 로스쿨에 간 친구들도 있고, 취업한 친구들도 있고, 공무원이 된 친구들도 있고, 취업한 친구들도 있다. 석사 공부를 마치고 박사과정에 들어간 친구도 있다. 그런데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또는 학업)이 정말 좋아서, 그 일을 통해서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는 친구는 드물다. 아니, 없다. 그저 자신들이 노력했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찾아다니는듯하다. 이게 나쁜 일일까? 글쎄, 이걸 과연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다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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