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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이 날아들거나, 심지어 김재섭 의원의 자택 앞 현관에는 흉기까지 놓여 충격을 준 가운데, 당내에서 "비민주적 폭력의 극치"라는 토로가 나왔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의 진정성은 인정하지만, 계엄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그러나 지금 좌파들이 보이고 있는 홍위병식 광풍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비민주적 폭력의 극치, 마녀사냥"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김재섭 의원 사무실에 사진처럼 핏빛 페인트를 뿌리고 근조화를 갖다둔 것도 모자라, 태어난 지 200일밖에 안 된 아기가 있는 자택 앞에 경고 문구와 커터칼을 갖다뒀다"며 "국민의힘 108명 의원에게는 하루 2만통 정도의 욕설 문자가 쏟아져서 휴대폰을 쓸 수가 없을 정도인데, 사람이 보내는 게 아니라 드루킹 같은 매크로로 보내지는 것 같다. 물론 불법"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8527?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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