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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 후 4대강 자전거 유람을 하시겠다는 다부진 꿈을 꾸시는 이명박 대통령. 과연 그 꿈이 이뤄질까요? 사진은 지난해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타고 찐방 드시던 모습입니다. 앞으로 4대강에서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곳곳에 4대강 자전거도로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국민이 '가카'의 4대강 치적을 안 알아주니 그렇겠지요. 화장실까지 4대강 사업을 홍보해야 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절박함이 보기에 참 안쓰럽습니다.
둘러보다 눈에 확 띄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북한강변에 멋진 구름다리로 만든 자전거도로였습니다. 과연 저게 이 대통령의 자랑거리일까요? 바로 저 다리는 작년 여름, 비에 와장창 무너졌습니다.
▲ 만들자마자 비 한 번에 무너진 MB표 자전거도로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감추고 국민에게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의 달인들입니다.
준공한 지 겨우 7개월 만에 붕괴한 북한강변의 MB표 4대강 자전거도로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8월 20일 <MB가 추천한 휴가지, 왜 통행금지일까요?>라는 기사로 그 위험성을 짚었습니다. 또 여러 언론에도 보도돼 국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쓸데없는 일을 벌인 겁니다.
▲ 준공한 지 7개월 만에 무너지고 붕괴된 MB표 자전거도로의 부실공사를 보도한 MBC와 KBS뉴스입니다.
▲ 다리 번쩍 들기 묘기를 부린 MB표 낙동강 자전거도로의 신비한 모습입니다. 이 미친 짓을 위해 22조 원을 4대강에 퍼 부은 것입니다.
▲ MB표 자전거도로에서 이빨 5개 부러지고, 임플란트까지 해야하는 부상을 당한 시민입니다. 위험천만 MB표 4대강 자전거도로입니다.
▼그외 자료
비가 오면 무너지는 재앙의 4대강 자전거도로.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파괴만으로 만족하실 수 없나봅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8월 23일 동해안과 섬진강의 자전거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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