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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243525
    작성자 : 마네군
    추천 : 0
    조회수 : 500
    IP : 113.131.***.23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2/12 18:14:5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243525 모바일
    펠레의 저주 목록

    3.1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우리는 우승을 하기 위해 왔으며, 줄 리메[2]는 브라질의 영광을 지켜줄 것이다." 
    ▷ 브라질이 전대회 우승국 1라운드 탈락이라는 역대 최악의 수모를 당함.[3] 

    3.2 1974 FIFA 월드컵 서독 

    "전력이 수직상승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진출할 것이다." 
    ▷ 네덜란드에 4대0으로 대패하는 졸전 끝에 아르헨티나 8강에서 탈락. 

    3.3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독일이 가장 강력하며, 페루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 두 팀 모두 8강 탈락, 특히 페루는 브라질에 3대0, 아르헨티나에게 6대0으로 대패. 

    3.4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브라질은 사상 최강이다. 적수가 될 팀은 전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이다. 개최국 스페인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 세 팀 모두 2차 조별리그에서 탈락. 

    3.5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프랑스와 잉글랜드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의 대회 2연패도 가능성이 높다." 
    ▷ 프랑스는 4강까지 갔으나, 나머지 두 팀은 탈락. 

    3.6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루벤 소사, 프란체스콜리가 앞장서는 우루과이, 개최국 이탈리아가 결승에서 격돌할 후보이다." 
    ▷ 우루과이가 대한민국에게 경기 끝나기 직전 간신히 골을 넣어[4] 조 3위로 16강에 턱걸이하는 졸전 끝에 16강에 양팀이 만나는 우스운 상황 연출. 승리한 이탈리아 역시 4강 탈락. 

    3.7 1994 FIFA 월드컵 미국 

    "콜롬비아가 우승후보 1순위[5][6]이며, 독일의 2연패 가능성도 매우 높다. 브라질은 자격이 없다." 
    ▷ 콜롬비아 1라운드 탈락, 독일도 8강에서 탈락, 브라질 우승.[7] 추가로 자살골을 넣고 말았던[8] 콜롬비아의 선수 에스코바르가 귀국 후 나이트클럽에서 팬에게 총살당하는 불행한 사건도 있었음.

    3.8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브라질의 대회 2연패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고, 스페인도 유력하다." 
    ▷ 스페인 1라운드 탈락, 브라질도 우승 좌절. 

    3.9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브라질 대표팀은 1라운드조차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
    ▷ 실제로 그 때 브라질은 지역 예선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탈락의 위기를 맞았으나, 간신히 진출한 본선 경기에서는 승승장구하며 결국 우승.[9]

    "트리스탄은 세계 최고의 선수다."
    ▷ 트리스탄 부상. 그 후 막장화.

    "황선홍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 대한민국의 조별예선 첫 경기 폴란드 전에서 황선홍이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선취골을 얻어내자 KBS 기자들에게 내뱉은 말. 알다시피 황선홍은 그 다음 경기인 미국전에서 눈두덩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대회가 끝난 후에는 은퇴했다.[10]

    "프랑스는 아마도 월드컵의 승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4년 전과 거의 같은 멤버이며, 그 때보다 공격진은 더욱 좋아졌다. 지단은 개인적으로 세계의 넘버원이다." 
    ▷ 지단은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부상. 프랑스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당함.[11]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결승에서 맞붙을 것이다."
    ▷ 두 팀 다 1라운드 탈락. 특히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의 시뮬레이션 액션에 걸려 당한 패널티킥으로 그 경기에서 패한 것이 원인이 되어 탈락.

    FIFA 100에는 이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제외시켰다.
    ▷ 이것은 오히려 클로제가 펠레의 축복을 받은 꼴. FIFA 100에서 제외된 클로제는 그 이후 두 개의 월드컵에 출전해서 골을 마구 집어넣었고 특히 2006년 월드컵에서는 득점기계로 악명높은 에르난 크레스포를 제치고 득점왕을 수상했다. 결국 월드컵 역사상 2번째로 골을 많이 넣은 게르트 뮐러와 동률을 찍었다. 반면 펠레는 클로제를 FIFA 100에서 제외시키면서 다른 듣보잡 선수들을 상당수 FIFA100에 포함시켰는데 그들 대부분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세네갈의 경우 2002년 월드컵과 2006년 월드컵에 연달아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여 엘 하지 디우프는 FIFA 100에 뽑히고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이 2002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할 것이다."
    ▷ 1라운드 3전 전패 0득점 9실점으로 광탈.[12]

    대한민국이 계속 승리를 하자 펠레가 대한민국과 독일의 4강전에서 앞서 요코하마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이 결승에 올라 브라질과 맞붙을 수 있다"
    ▷ 이 말을 한 후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펠레를 죽이려 함. 결국 대한민국은 독일에 1:0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

    3.10 유로 2004 

    대회초기 "프랑스는 2002년의 아픔을 딛고 우승할 것이다."
    ▷ 8강에서 그리스한테 0:1로 패하고 탈락. 오히려 그 그리스가 우승을 차지.

    "루니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다. 루니의 플레이를 보는 관중이나 그라운드에서 뛰는 루니나 모두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루니는 새로운 내가 되고 있는 귀중한 존재이다." 
    ▷ 루니 부상. 잉글랜드, 8강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베컴의 런던 대공황슛이 나오며 좌절. 

    루니의 부상포스터에 펠레가 빨리 나아달라는 기원과 함께 사인을 함.
    ▷ 루니는 부상이 심해 3개월 정도 경기에 나올 수 없었음.

    3.11 2004 아테네 올림픽 

    "그리스 축구팀은 유로2004우승팀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스와 더불어 멕시코가 8강에 올라갈 것이다."
    ▷ 그리스 1무2패로 개발살. 멕시코도 그리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며 8강 갈 뻔 하다가 말리가 대한민국을 3:0으로 이기다가 3:2로 따라잡히더니 그 유명한 탐부라의 자책골 사건으로 3:3 무승부가 되면서 그 두 팀에 밀려 탈락. 같은 해 열린 유로 2004에서 이탈리아가 1승2무를 거두고도 스웨덴과 덴마크의 2:2 무승부에 그만 탈락하고 말았는데, 공교롭데도 그와 비슷한 상황이 여기서도 또 나온 것이다. 참고로 이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3.12 2006 FIFA 월드컵 독일 

    "한국은 무난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이다."
    ▷ 이 대회에서 한국은 원정 월드컵 첫 승을 했지만 결국 스위스와 프랑스에 밀려 1라운드 탈락을 하게 된다.

    "아르헨티나의 부활을 예견하며 무엇보다 캄비아소는 인상적인 선수다."
    ▷ 아르헨티나는 홈팀인 독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끝에 승부차기로 탈락. 마지막에 승부차기 실축을 캄비아소가 했다. 

    3.13 유로 2008 

    "라울이 있는 스페인'이 우승할 것."
    ▷ 라울이 없는 스페인이 우승.[13]

    3.14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1라운드 B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가 브라질에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 브라질에 3대 떡으로 개관광당하고 1승 2패, 그리고 나머지 두 팀(미국, 이집트)과 똑같이 1승 2패로 동률인 상황에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미국에 밀려 광탈.

    3.15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과 카메룬[14]은 8강 밖에 못갈 것이고 나이지리아는 결승에 간다."
    ▷ 세네갈은 아프리카 지역 1차 조별 예선에서 이미 탈락. 카메룬은 네덜란드, 일본, 덴마크에 모두 패하며 월드컵 본선 32개국 중 첫 탈락 확정국이 된 데다가 포르투갈에게 0-7로 양민학살 당한 북한을 제외하고 31등을 기록했다. 나이지리아 역시 1무 2패, 3득점 5실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결국 탈락.

    "마라도나는 감독 경험이 부족할 것이다. 지역 예선 통과도 어려울 것이다."
    ▷ 엄청 고전하고 한때 위기에 몰리긴 했지만 어쨌든 지역예선 통과. 그리고 전승으로 8강까지 진출.

    2009 컨페드컵 직후 "이탈리아의 광탈은 당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었던 탓이다. 그들은 원래부터 항상 강팀이며, 본선에서 그들을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1년 뒤 월드컵 본선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파라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당시 최약체로 평가되던 뉴질랜드한테도 1-1로 간신히 비기면서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게 광탈 위기에 몰리더니 첫 출전한 슬로바키아한테 2-3으로 깨지며 2무 1패. 컨페드컵보다 더 초라한 성적으로 결국 광탈. 8년 전 프랑스와 같은 전철을 밟고 말았다.

    "마라도나는 월드컵에선 강해질것"
    ▷ 1월 17일 발언. 어쩐지 말을 바꾼 것 같지만(...) 나이지리아와 함께 한국의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펠레의 저주가 계속되어 마막장의 행보가 이어지기를 기도했다. 그런데 이후 다시 마라도나에 대한 평가를 바꿨다.-_-

    "잉글랜드는 4강에 진출할것"
    ▷ 웨인 루니가 훨훨 날아다니는 활약을 하지만...이번에도 뻥글랜드 잉글랜드는 무관의 세월을 보낼것 같다. 안습... 예선에서도 알제리와 무재배가 되는 등 1승2무로 좀 어렵게 16강을 진출했는데 16강 상대가 전통의 라이벌 독일. 초반부터 업슨의 실책으로 내리 두골을 내준 잉글랜드. 실책 제공자였던 업슨이 만회골을 넣는데 성공하고 램파드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라인 안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극적인 동점이 되는 듯 했다. 그러나... 마치 잉글랜드가 광탈하길 기다렸다는 듯이 주심은 램파드의 골을 인정하지 않았고, 그 후 두 골을 더 실점해 4:1로 처참한 패배를 거두며 잉글랜드는 16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리오넬 메시는 클럽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 것"
    ▷ FC 바르셀로나에서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대표팀에서는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 펠레의 마라도나 칭찬으로 급방긋하던 한국 축덕들은 이 발언으로 좌절 중이다. 그리고 역시나 메시는 골은 못넣고 있어도 상대팀의 수비진을 농락하며 광활한 공간을 동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예언이 이렇게 적중되었다. 8강 독일전이 실시되는 하루 전에 지독한 몸살에 걸려 결국 8강 독일전은 최악의 몸을 이끌고 출전했다. 게다가 그 동안 아르헨티나 수비의 절반 이상 차지했던 월터 사무엘도 이날 경기를 결장했다.

    "아르헨티나에 대해 "지역예선에서의 불안한 모습은 어느 정도 발전했지만, 여전히 효율적인 면에서 단합되지 못했다"고 발언."
    ▷ 6월 11일자 기사. 으아니 챠!!결국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이기고 한국마저도....

    브라질의 카카(28. 레알 마드리드)와 호비뉴(26. 산토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3. 바르셀로나)를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지목
    ▷ 6월 11일자 기사. 역시 말이 바뀐 것 같지만 뭔가... 메시는 리그에서의 무리로 제 컨디션이 안 나올 것이라는 팀 닥터의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국 0골로 8강에서 탈락. 카카는 코트디부아르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16강에서는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결국 브라질이 8강에서 좌절...

    "이번 남아공 월드컵 B조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16강에 오를 것이다"
    ▷ 6월 11일자 기사. 둘 중 아르헨티나는 올라갔지만 나이지리아는 떨어졌고 그 자리는 결국 한국이 대신했다.

    "마라도나는 돈 때문에 감독을 맡은 인물"
    ▷ 6월 15일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발언. 아..앙대! 결국 아르헨티나의 4-1 완승(...)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3전승으로 16강. 하지만 이후 아르헨티나는 거레췌!~ 그리스를 2-0으로 승리하며 한국을 16강에 올려놓았다.

    "이번 월드컵은 아프리카 팀들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다."
    ▷ 개최국 남아공 및 카메룬, 나이지리아,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모두 줄줄이 탈락. 가나는 호주가 세르비아를 잡아주는 덕분에 간신히 8강까지 갔지만 보여준 경기력은 영 신통찮다.(조별리그서 득점한 2골이 모두 PK골) 그리고 가나는 우루과이에게 역사에 길이 남을 통한의 패배를 당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독일 가운데 한 팀이 우승할 것."
    ▷ 6월 28일 연합뉴스 보도. 참고로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므로 둘 중의 하나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 그리고 브라질은 8강 탈락. 그리고 아르헨티나가 독일에게 4:0으로 대패. 8강 탈락. 거기에 준결승에서 독일은 스페인에 1:0으로 패하여, 그의 저주는 아무도 피할 수 없음을 증명하였다(?)

    3.16 2012 런던 올림픽/축구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일본이 승리할 것."
    ▷ 2012년 8월 10일, 펠레가 런던에서 [http]중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이때 그는 "중국 축구가 2016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며 덕담을 했지만, 발언 이후 벌어진 한일전에서 일본은 2골을 먹고 침몰했으며 중국 축구 팬들은 2016년에도 올림픽 진출은 다 틀렸다고 멘붕. 

    '“지금 브라질 대표팀은 굉장히 훌륭하다. 네이마르는 정말 뛰어난 선수.이번에야말로 첫 금메달을 수확할 수 있는 기회”'
    ▷ 2012년 8월 10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펠레가 [http]브라질이 우승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브라질의 전력은 역대 최강, 본선진출국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애초에 뻥글랜드 UK가 된 영국과 더불어 유력 우승후보 였다. 

    게다가 조별 예선과 본선에서 무시무시한 실력을 선보이며 연승행진을 벌였고, 영국팀이 한국에 발목을 붙잡혀 탈락해서 사실은 심판이 편애해서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다. 게다가 결승 상대는 영국도 아니고 멕시코. 

    하지만 펠레의 저주는 브라질보다 강했고, 결국 브라질은 멕시코에게 2:1로 패배했다. 그리고 기자들은 [http]펠레의 [http]저주를 기사 제목에 달아주었다. 

    3.17 그 외 

    "니키 밤비는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될 것이다."
    ▷ 월드 클래스는 커녕 대표팀에도 못 들어감.

    "FIFA 100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제외시켰다."
    ▷ 그 이후 클로제는 2006년 월드컵에서 득점왕이 되었고 2010년 월드컵에서도 4골을 넣어 총합 14골로 선배인게르트 뮐러와 동률을 찍었다.(월드컵 득점 공동 2위)

    "2000년이 지나기 전 아프리카 국가 중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나올 것이다."
    ▷ 2010년까지 아프리카 팀 중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팀은 카메룬과 세네갈, 그리고 가나 뿐. 더군다나 그마저도 이 카메룬, 세네갈, 가나 중에 준결승에 올라간 팀은 한 팀도 없다. 가나가 준결승에 올라갈 뻔했으나... 펠레 버프를 받은 우루과이 골키퍼 무슬레라가 패널티킥을 선방해낸 뒤 승부차기에서 신기의 선방으로 가나를 탈락시키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덕분에 월드컵이 끝나자 우루과이는 FIFA 랭킹에서 거진 20계단 가까이 상승했다. 월드컵이 끝난 그 달의 FIFA랭킹에서 우루과이는 잉글랜드보다도 등수가 높았다. 그리고 그 우루과이는 얼마 후FIFA 랭킹 2등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니 람프티는 새로운 펠레로 등극할 것이다."
    ▷ 뚜렷한 행적을 남기지 못하고 팀만 옮겨 다녀 저니맨이라는 별명만 붙음.

    2009년 6월 펠레가"나는 지난 10년간 맨유의 팬이었다."고 고백
    ▷ 맨체스터 utd는 선수 줄부상에 리즈에 1:0으로 패하여 FA 컵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음 10년간을 안 당한게 어디냐. 잃어버린 10년 될뻔

    2011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전 "치차리토는 맨유에서 메시가 될 것이다. 그리고 메시는 너무 과대 포장되었다."
    ▷ 그리고 메시는 결승전에서 맨유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MOM에 선정되었으며 치차리토는 피케와 마스체라노에게 걸려 오프사이드 선상에서 놀아남

    2011년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직전 네이마르는 오른발,왼발이 자유자재다. 그는 메시보다 나은 선수
    ▷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팀 산토스는 경기를 하지 않았다...메시와 바르셀로나에게 축구레슨을 받았지..네이마르는 푸욜에게 멘붕수준으로 털리며 아예 경기장에서 지워졌고 메시는 90분내내 활약해 2골을 몰아쳐 팀의 4:0승리를 견인했고 키플레이어와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




    출처- 엔하위키

    마네군의 꼬릿말입니다
    포니포니 마이 리틀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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