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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추도식이 ‘반쪽 행사’로 파행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한국인 희생자 유가족이 참석하는 추도식에 대해 진정성이 결여된 태도로 일관한 일본측의 적반하장식 입장에도 우리 정부는 유감 표명이나 적극적인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한일 관계를 중시하는 기조를 깨지 않으려는 절제된 대응에 비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측이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가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하야시 장관은 “이번에 한국 측이 현지 관계자가 정중하게 준비해 개최한 행사에 참가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열기로 한 경위에 비춰볼 때, 행사 대응이나 그 내용에 대해 신중한 검토와 대응을 요구하는 취지로 한국 측에 요청했다”라고도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2987?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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