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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이런 그림을 그리셧습니다.
원 출처가 어느분인지 어떤분이 그리셧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기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서 바로잡고자 합니다.
여기에서 잘못된 점은
이부분인데요
진생은 일본어가 아닙니다.
인삼은 일본어로 "ニンジン"(닌진) 이 맞습니다. 닌진은 원래 일본에서 당근을 표현하는 말인데요 닌진은 당근이라고도 하고
인삼이라고도 하는둥 두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이하 일본위키의 정보입니다.
(url http://ja.wikipedia.org/wiki/%E3%82%AA%E3%82%BF%E3%83%8D%E3%83%8B%E3%83%B3%E3%82%B8%E3%83%B3)
このように「人蔘」の語は元来本種を指すものだったが、日本においては、江戸時代以降、セリ科の根菜“胡蘿蔔”[9](こらふ、現在のニンジンのこと)が舶来の野菜として知られるようになると、本種と同様に肥大化した根の部分を用いることから、これを類似視して、「せりにんじん」などと呼んだ[10]。 時代が下るにつれて“せりにんじん”は基本野菜として広く使われるようになり、名称も単に「にんじん」と呼ばれることが多くなったが、いっぽう本種はといえば医学の西洋化につれて次第に使われなくなっていったことから、いつしか「人蔘」と言えば“せりにんじん”のことを指すのが普通となった。 その後、区別の必要から、本種に対しては、明示的に拡張した「朝鮮人蔘」の名が使われるようになった
그냥 쉽게 한줄로 표현하자면.
일본은 에도시절 인삼을 한국에서 들여왔고 인삼을 당근으로 "대체표현"하게 됬으나 의학의 서구화에 따라 그냥 당근이라는 말이 인삼을 의미하게됬다..라는 내용입니다...(역주, 우리가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표현하는것과 비슷한겁니다)
한때 조센닌진이라고 했으나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소원하기 위해 조선을 안쓰고 고우라이(고려)로 표현합니다 즉 인삼하면 고우라이 닌진이고 줄여서 그냥 닌진입니다,
표기를 하자면 이렇게 되는겁니다(출처 일본위키)
본종의 의미와 발음의 의미가 다르지요. 일본에서 인삼을 닌진으로 발음하게 되는것과 외국과의 상관 관계입니다
즉 일본은 인삼을 닌진이라고 하지만 닌진은 중국에선 홍당무, 한국에선 당근, 영어로는 캐롯이 된다는 표식도입니다.
그렇다면 진생은 어디에서 왔느냐.
위 표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위 표기에서 본종쪽의 맨 오른쪽 보면 ginseng [ジンセン] (中国語より)라는 내용이 있죠
영어표기의 jinseng은 중국어로부터 왔다는 의미입니다.
중국어인 렌쉔(renshēn)을 영어로 정확하게 발음할 수 없는 영어권사람들이 자신들표식대로 표기한 겁니다.
좋은의미의 작품이 널리 퍼져 나가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추측성 정보가 퍼지는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 이런 작품을 그릴때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후 제작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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