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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한국방송(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용산 대통령실 개입 의혹’을 두고 언론·시민단체들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지난달 한국방송 이사회가 최종 사장 후보자를 선정하기 전날 대통령실에서 박민 현 사장에게 ‘연임 불가’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한국방송 사장 선임 과정에 대통령실의 입김이 직접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90여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공동행동)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방송 사장 선임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국회는 신속히 대통령실이 사장 선임에 개입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 시도에 대해 국정조사를 벌여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7481?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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