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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인사 항명 사태에 따라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평검사들과 토론회를 개최함.
대통령이 직접 평검사와 대면하는 것은 강압적으로 보일 수 도 있다는 우려때문에 '심지어는 문재인 수석까지도 날 말렸다' 라고 말했으나
'언젠가 임기 중 한번은 이렇게 검사들과 마주 앉아 대화 하고 싶었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에 의해 토론회가 개최됨
이 때 평검사 대표 허상구 검사가 건의 할 내용이 있다고 함.
"저희가 인식하기에 대통령께서는 토론의 달인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희는 토론과는 익숙치 않은 아마추어 입니다.
따라서 대통령께서 검사들을 토론을 통하여 제압 하시겠다면 이 토론은 무의미 하지 않겠나.."
달인의 여유 (저 귀요미 말하는것 보솤ㅋ)
보나 마나 이 토론은 대통령님의 승리이십니다 (시작도 전에 항복 선언한 상구찡..)
(ㅋㅋㅋ)
따라서 대통령께서 저희를 제압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희 검사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는 쪽으로 토론을 진행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요약 : 양학 ㄴㄴ요 고수님하 살살요 ㅠ)
(억지로 웃음참는 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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