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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국회방송 갈무리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진행한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담화를 약 15분간 발표한 뒤 기자들로부터 정치, 외교안보, 경제사회 분야 순으로 질문을 받았고 마지막 부분에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다. 이번 기자회견의 주된 이유가 명태균씨의 녹취록 공개에 따른 여론악화이기 때문에 정치분야 질문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총 30개 매체가 질문을 했는데 이중 MBC와 JTBC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기자들이 손을 들면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지목하는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치분야에서 질문은 총 16명에게 받았는데 뉴시스(출입기자단 총 간사), 연합뉴스, KBS, 문화일보, 국민일보, 연합뉴스TV, 중앙일보, TV조선, 한겨레, 영남일보, 채널A, 세계일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유질문 시간에도 YTN, 서울신문, 부산일보, 경향신문 기자가 정치 관련 질문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에 가장 비판적인 매체로 평가받는 MBC나 JTBC 등의 질문은 없었다.
기자들의 질문은 명태균 녹취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집중됐다. 뉴시스 기자는 윤 대통령이 담화 발표때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한 것을 거론하며 사과 경위와 배경을 물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2년 반을 돌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가운데 국민들게 감사와 사과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도로만 답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864?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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