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이 제목으로 글을 올리냐면

윤석열의 행위가 이승만이 해방후 걸었던 길과 너무나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자..그럼 왜 이런말을 하는지 근거를 말해야겠죠..

임시정부때 탄핵 되었던 이승만은 해방후 뻔뻔하게 미군정과 제헌국회 아래 48년에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미군정은 앞서 일제 강점기 매국노들을 행정 자리에 그대로 앉혔고 

이승만 정부는 반민특위를 해체해가며 민족반역짓을 하죠...그리고 북한에서 이뤄진 매국노 척결을 피해 남한으로 내려온 매국노들중 서북청년단같은 정치 깡패 집단과 손을 잡고 국민을 억압합니다(종교를 빙자한 정치 깡패 집단 전광훈이 연상되죠) 그러다보니 이승만 정부에 대한 불만이 국민들 사이에 폭주했고 여당은 한국전쟁 직전 50년 5월 30일에 치뤄진 총선에서 참패를 합니다(마치 올해 4월 총선처럼요)

그때 당시는 대통령 임기는 4년 중임제였습니다..즉 총선에서 참패한 이승만의 임기는 52년도면 끝났겠죠...

그런대 아시다시피 50년 6월25일에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맙니다...진짜 북한 김일성 이 개 ㅅㄲ들 때문에 52년도면 끝날 이승만에게 힘을 주는 계기가 되버린겁니다

그렇게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반공주의가 팽배해진 가운데 52년에 이승만은 공포분위기를 조성해가며 자신이 대통령을 더 해먹기 위한 직선제를 포함한 1차 개헌을 전시중에 통과시켜버리는데

그당시 이승만 정부는 백골단 같은 깡패집단까지 이용해 국회의원들을 의사당에 몰아 넣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기립 투표로 개헌을 통과 시켜 버림...그 내용은 국가기록원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고선 52년에 끝났을 임기를 한번더 연장시키기 위해 자신을 대통령 후보로 등록 시키고 반공주의를 이용해 2대 대통령이 되버린 겁니다...

그럼 지금 윤석열을 보시길...

뭐 그놈이 이승만처럼 매국짓을 하고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 없고 이승만처럼  총선에서 참패해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죠 ...그리고 지금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며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즉..이승만처럼 전쟁중 이념적 반공분위기 조성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힘당의 집권을 이승만처럼 더 연장 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는 겁니다...제가 왜 윤석열이 이승만을 따라가려고 하는가?라고 묻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선 저의 생각은 그저 뇌피셜입니다..그런대 이승만을 국부라 하는 이 막장 국힘당 하는짓과 윤석열이 전쟁 분위기 조성하는 꼬라지 보면 이승만처럼 하고도 남을 매국노들이라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