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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과 관련한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이재명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왜 수사도 압수수색도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광주 KBS 제1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 인터뷰를 통해 "검찰이 (이 대표를 추가 기소한) 핵심 논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이라며 "이를 기초로 이 대표를 공범으로 보고 전격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부지사 판결을 상세히 검토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검찰의 논리에 따르면 김 여사 주가 조작 공범들도 모두 1심에서 유죄 판결 받았다"며 "검찰의 논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즉각 기소해야 한다. 수사도 압수수색도 안 하는 것은 차별적 기소"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법무부가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차장검사 등을 교체한 점도 비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06135?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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