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시다시피 타인종이나 타국을 억누르며 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미국이 최초 나라가 세워질때 인디언들을 몰아 내는 과정중 학살로 세워진 나라이고

이후 민주주의란 시스템을 내세우긴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라를 유지하기 위한 명분일뿐 국민이 직접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게 아닌 간접 선거로 뽑는 대의 민주주의 나라죠

한마디로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도 아님

그리고 자유를 강조하는데...그 자유란것도 기득권들의 탐욕을 유지시켜주기 위한 자유이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자유도 아니였죠...

예를 들어 총기 자유를 외치지만 그 이면을 보면 거대 무기 회사의 로비와 그들의 탐욕을 채워주기 위한 정치권의 움직임으로 지금도 미국내 총기 테러가 빈번이 일어나 전쟁으로 희생되는 미국인들보다 내부에서 일어나는 총기 사건으로 죽는 미국인이 더 많은 실정임...이런게 자유라고 꼴갑을 떨고 있는 미국은

타국에게도 그들식 동맹을 강요하며 때론 그 동맹이 미국보다 우세하다 싶으면 짓밟으며 미국을 키워왔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이 미국내에서 자동차와 반도체로 성장할때 미국은 일본에 경제 제재를 하며 일본의 성장을 막았으며(이것은 우리나라에겐 긍정적 결과로 이어짐) 

지금 중국이 경제 대국이 되려던 찰나 미국은 중국은 견제하며 무역 전쟁을 벌였죠...그런대 웃긴게 미국이 한때  중국과도 친하게 지냈다란 점입니다...

중국이 소련과 갈등이 있었을때 미국은 중국의 경제 개방을 도우며 그들의 경제 성장을 도왔습니다..거기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며 싼인건비를 무기로 미국의 경제 파이를 키웠단 말이죠...그런대 그런 중국이 차츰 경제적 독립을 하며 미국에게 위협이 되자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고 그런 중국은 갈등을 빚었던 러시아와 교류하며 지금에 상황에 이르렀음...

즉..미국은 자신들에게 경제적 위협이 된다면 그 어떤 나라라도 가만히 두질 않는 겁니다...설령 군사적 동맹을 맺고 있는 나라라도 자신들이 키워준 나라라도 말이죠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도 미국에게 온갖 경제 규제를 받고 있는거고 재판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란 그 어떤 나라와도 가깝게 지내는게 아닌 중립국 위치에서 이익을 취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 미국을 두고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은혜국이니 동맹국이니 이딴 환상에 빠져 사대짓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