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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유죄를 선고하고야 말겠다고 벼르고 있던 게 재판 내내 보였었습니다.
심지어 이화영 본인이 증언 취소한 거 마저 입장 또 바뀔지 모른다고 판사가 안받아 줬었음
국정원 문건은 판사도 안본 게 아님. 국정원 요원은 법정에 나와서 증인 선서하고 증언까지 했었음.
문건 내용 그대로 안부수와 김성태가 북한과 주가조작을 모의하고 있었던 걸 증언했었음.
담당 검사인 박상용은 벌써 해외로 날랐음. 연수간다고.
재판부 기피신청 당시 재판 상황임. 법정에서의 김성태 안부수측 증언을 검찰의 유도심문으로 채워넣고, 김성태의 유도심문을 통해 공소장 변경을 하자 변호인단이 이에 항의하고 재판부 기피신청함. 재판 당시 나왔던 '리호남'이 바로 영화 공작에 나온 롤렉스 시계를 만지작 거리던 실제 모델이 된 인물이고, 국정원 문서를 통해 등장하였던 내용임. 결국 재판부도 북측을 통한 주가조작정황을 보고한 국정원 문서 내용을 알고 있다는 뜻임.
김성태는 검찰의 의도에 협조하지 않으면 북한과 공모하고 주가조작을 시도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검찰이 유도하는대로 답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그 증언을 법적효력이 있는 것으로 보는 상황 자체가 불합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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