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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미애를 찬성하는 편이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강대강 대치가 된다는 점이죠.
이러면 더민주는 지방선거까지 대승할 수 있습니다.
2년이 남아 있다는 점이 문제죠.
유권자는 죽어나지만 더민주는 이익을 보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바람직하지는 않죠.
강성을 가감없이 드러낸 추미애는 협상의 폭이나 여지를 매우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어떤 사안이든 어차피 머릿 수로 밀어부칠거 뭘 하냐는 마음을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거부권 행사에 꺼리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우원식은 협상의 여지가 있는 인물로 여겨집니다.
이 쪽에서는 수박 후보, 저 쪽에서는 무른 사람으로 여겨지죠.
그렇다면 탄핵도 거래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단 지켜보시죠.
인터뷰를 보면 일단 유권자의 입맛에 맛는 소감을 이야기했으니 말입니다.
연출이 중요할 때에 국회의장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면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추미애와 같이 입장이 분명한 사람은 통쾌하기는 한데 그러한 면에서 내놓을 카드가 없죠.
협상을 하는 모양새라도 내야 한다면 대놓고 강성발언을 하는 추미애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추미애야 법사위원장 세워도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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