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대에서 물러난 뒤에도 1969년, 1972년 독도개발계획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하는 등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도록 재촉했다. 박정희 정권은 부담스러웠다. 홍 대장은 1974년 12월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사흘 동안 고문을 당했다. 중정의 요구는 더 이상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떠들지 말라’는 것이었다. 

 박정희는 독도를 지키겠다는 국민을 잡아다가 고문함...

그런 속에서 그해 하반기에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퍼져나갔다. 10월 22일 자 <경향신문> 12면 중간 기사는 "개그맨 겸 가수 정광태가 부르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이색적인 노래가 넓게 번지고 있다"고 한 뒤 "일본의 역사왜곡 사건이 일면서 학생 등 젊은 층의 애창곡으로 넓게 불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해 전두환이 내놓은 대응법이 있다. 그는 그해 8·15 경축사 때 '스스로 힘을 길러 일본보다 더 잘사는 것이 일본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요체'라며 반일이나 항일이 아닌 극일을 강조했다. 식민 지배에 대한 한국인들의 피 맺힌 한을 일본보다 못사는 데서 발생한 열등감으로 은근히 폄하하면서, 정신적 측면의 극일로 관심을 돌리고자 했던 것이다.

전두환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해 분노하는 국민에게 항일을 하지 말라며 마치 일본에 대한 열등감에 의한 분노 표출쯤으로 생각하고 일본을 극복하자는 극일 사상을 주입함...

이것은 지금의 국힘당과 윤석열 일당의 생각과 일치하고 있음...

이명박 또한 독도 방문등을 했지만 일본 방문때는 독도를 자기땅이라 하는 일본에 항의조차 안하고 기다려 달라고 함

그에 반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독도는 우리땅이란 역사적 근거와 우리의 땅이라는 확실한 메세지를 일본에 전했음

윤석열은 일본의 행위에 분노하는 국민을 향해 공산 전체주의 반국가 세력 운운하며 반일은 반국가적 행위로 몰았고 지금도 그렇게 몰고 있음

이게 어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할수 있음?? 저 윤석열은 그냥 일본의 간첩임...

국힘당이 정권만 잡으면 우리의 영토 수호의 의지마져 일본에게 눈치봐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전...독도에 대해 일본 눈치를 보던 지도자들보다 그들을 집권 시켜준  유권자들 그들이 더 혐오스럽고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국힘당 몰표 몰아주는 지역 인간들아 니들이 과연 이 땅의 주인이라고 할수 있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