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주장이 담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보도에 대해 허위보도가 아니며 금전거래와 관련해 뉴스타파의 책임이 약하다는 진상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검증이 부족한 기사를 성급히 낸 데에는 다소 유보적인 평가가 제시됐다.
뉴스타파는 8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진상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진상조사위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교수,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 최영재 한림대 미디어스쿨 학장,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모두 5명이 참여했다.
조사위는 “뉴스타파 보도가 외부의 주장대로 가짜뉴스, 즉 허위보도였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를 ‘봐줬다’는 사람이 윤석열 당시 검사인 것처럼 편집된 부분은 “부분적 오류”라며 “본질적 내용과 취지를 왜곡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5698?sid=102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