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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3449_36431.html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21대 국회에서 재의요구권, 이른바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야 한다는 인식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향후 공통과제를 어떻게 실현할지 이야기를 나눴다"며, "제일 중요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해왔다는 판단을 공유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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