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순되는 듯한 두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의학적으로는 , 한국인 , 타이완인 , 일본인중에서 일본인이 가장 단일 민족에게 가깝다. 단일 민족인 것을 자랑하는 조선 민족은 2번째 , 타이완인은 3번째 에‘순수한 혈통'이다.
http://japan.donga.com/srv/service.php3? biid=2001010317828
∇어느 국민이 단일 민족인가
의학적으로는 , 한국인 , 타이완인 , 일본인중에서 일본인이 가장 단일 민족에게 가깝다. 단일 민족인 것을 자랑하는 조선 민족은 2번째 , 타이완인은 3번째 에‘순수한 혈통'이다.
김 교수는 「조혈 모세포의 이식을 희망하는 환자 1명이 전체의 공여 등록자 중 최저 1명으로부터에서도 적합하는 조혈 모세포를 이식 할 수 있는‘이식 확률'을 분석하면(자) , 어느 쪽이 단일 민족에게 가까운가를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국내의 골수 기증자 4만 2000명남짓 , 일본 골수 정보 은행의 기증자 13만 1000만여명 , 타이완·트지(자제) 골수 공여자 등록소의 기증자 17만 8000명남짓을 분석했다. 확률이 높을 정도 단일 민족에게 가까워 , 등록자가 많을 정도 이식되는 확률이 높아지기 (위해)때문에 , 3개국의 공여 등록자를 12만명으로 환산해 계산했다. 그 결과 , 한국은 70%, 일본은 80%, 타이완은 50%였다고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기서는 일본이 더 단일민족에 가깝다고 하고]
.
.
.
.
.. 일본 본토에는 일본인이 없다?
[속보, 세계] 2002년 12월 30일 (월) 10:30
“일본 본토에 일본인은 없다”
얼토당토않을 것 같은 이 같은 말이 적어도 인류학적인 면에서는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본토에 순순 본토인의 DNA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4.8%에 불과한 것으로 일본 국립유전자협회가 밝혔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일본국립유전자협회 공식 홈페이지(www.nig.ac.jp) 전자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 협회는 전자박물관의 '일본인의 기원'이라는 코너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들어있는 호우라이 사토시 박사의 연구자료를 일본인유래를 알 수 있는 가장 근거 있는 자료로써 공식 채택하고 있다. 그 동안 이와 유사한 내용의 연구들이 있긴 했으나 공신력 있는 일본기관이 공식 확인해주기는 이례적인 일이다.
동 협회 자료에 따르면 호우라이박사는 미토콘드리아 DNA다형으로부터 일본인의 유래를 밝히면서 일본 본토에는 순수 본토인의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4.8%에 불과하고, 50%는 한국인, 중국인의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돼있다고 밝혔다.
보통 인류학적인 면에서 일본인(원주민)이라 함은 죠몽인, 아이누, 류큐인 3집단을 뜻한다. 하지만 이 집단들이 각각 별도의 종족이 아니라 아이누와 류큐인은 죠몽인(본토인)의 후손으로 모두 같은 종족이라는 설도 있다.
어떻든 이들 3종족은 사는 곳이 서로 확연히 다르다. 류큐인과 아이누는 일본열도 남과 북의 끝단 즉 아이누족은 최북단 북해도에 살고 있고, 류큐인은 최남단 오키나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일본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본토(일본에서는 本州라고 부름)에는 죠몽인이라는 원주민이 있다.
日본토에 본토인DNA 보유비율 4.8%불과
그러나 일본인의 유래와 현대 일본인의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DNA를 분석한 호우라이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일본 본토에는 순수 본토인의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였으며, 대부분은 한국, 중국 등 대륙에서 건너온 도래인(渡來人)으로 구성돼 있음이 밝혀졌다.
▲ 호우라이 박사가 밝힌 DNA로 본 5집단의 인구분포
ⓒ2002 김성열
호우라이 박사는 일본인 집단의 유전적 배경을 추리하고 현재 일본인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일본의 3집단(본토 일본인, 류큐인, 아이누)과 한국인, 중국인으로 이뤄진 293명의 시료를 채취,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배열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죠몽인이라고 하는 일본 본토인과 그의 후손들이라 여겨지고 있는 아이누나 류큐인은 어느 정도 유전적으로 가까운 관계에 있음이 밝혀졌지만 본토 일본인에 있어서의 유전자 풀의 대부분은 아시아대륙으로부터의 도래인에 의해 유래됐음이 밝혀졌다. 이 결과는 현대 일본인의 기원에 대한 혼혈설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겠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이 자료에 따르면 일본본토에 본토인(죠몽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4.8%에 불과하고, 오히려 중국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25.8%였으며, 한국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비율은 중국보다 약간 적은 24.2%였다. 류큐인과 아이누족은 각각 16.1%, 8.1%였다. 일본 원주민으로 간주되고 있는 죠몽, 아이누, 류큐 3집단을 모두 합쳐도 30%를(정확히 29%) 넘지 않았다. 이는 한국, 중국인의 DNA를 가진 사람의 비율 5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다.
"한국, 중국 등 대륙인이 건너와 일본 만들어"
이것을 인구비로 봤을 때는 상당한 차이 있다. 일본의 총인구수는 1억3000여만명이다. 이중 90%가 본토에 살고 있다. 인구수로 봤을 때 1억1700여만명이라는 숫자가 본토에 살고 있다는 계산이다. 일본의 3집단 고유DNA 비율의 합 29%를 인구수로 다시 계산하면 1억7000여만명 중 3000여만명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서는 아니라고하고...]
우리나라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 상당히 모순되는점이 많은 것같은데,
누군가 정리좀 해주었으면 하는바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